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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꽃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좋아하는 꽃은 매화꽃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팝콘이 터지는 매화꽃도 좋지만 붉은 홍매화가 일품인 거 같다.

서울에서 홍매화가 피는 곳을 몇몇곳을 알고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먼저 피는 곳은 서울 봉은사인 거 같다.

예전에는 코엑스에서 행사를 보고 홍매화를 보면 시간이 딱 맞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는 다 취소가 되어버리고 봄 꽃이 피는 시기도 점점 빨라져서 3월 말에 볼 수 있던 매화꽃을 3월 중순으로 보는 시가가 점점 빨리 진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멈춤으로 인하여 작년에 다녀왔었는지 기억이 없다.

재작년에는 통도사에서 본 홍매화도 아름다웠는데 서울 봉은사에 피어 있는 홍매화도 아름답다.

홍매화의 꽃말은 고결, 충실, 인내이며 하루 종일 회사 집 회사 집으로 인하여 계절이 지나감을 잊고 살았는데 봄이 근처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서울 강남 중심에 있는 봉은사

도심에 있는 높은 빌딩만 보다가 자연과 함께 잘 있는 곳을 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종교가 없지만 사찰 그리고 성당은 한 번씩 들어가 구경도 하면서 기도를 하게 된다.

마음에 평화를 위해서

 

일몰이 시작이 되는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햇빛을 먹고 있는 홍매화

미세먼지가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작년에는 미세먼지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올 해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

중국애들 공장을 다 멈춰야 없는 건가. 지들은 잘 못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겠지

좋은 건 다 자기 들 거라고 하면서 코로나 미세먼지는 자기들꺼 아니라고 우기기나 하고 참 이상한 곳이다.

 

붉은 홍매화

 

미세먼지가 없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 홍매화를 찍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뒤에는 경기고등학교

서울에서 이전을 할 때 봉은사 땅이 기운이 좋은 곳이라 이 쪽으로 이전을 하였다고 하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봉은사를 나와 집으로 가는 길

새로 심은 나무에 홍매화가 피어 있다.

작은 나무에 아름다운 꽃

키가 작아서 사진을 찍기도 좋고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꽃향기에 다시 한번 취한다.

 

홍매화도 좋지만 매화도 좋다.

봉은사에서 본 매화는 향기도 아름답고 이제 봄이 온다는 소식을 들려주는 것만 같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

그 봄을 봉은사에서 느끼고 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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