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지금 이 곳은 유채꽃이 한가득 계양꽃마루

하늘소년™ 2021. 5. 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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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가득 있는 계양 꽃마루

주말에 집에서 있을 때 산책으로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 계양 꽃마루이다.

얼마 전까지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다가 코로나로 올해는 유채꽃을 심지 않았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전 봤을 때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심는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산책을 하러 들어왔을 때 보이는 노란색 유채꽃

유채꽃을 봤을 때 이제 여름이 오는 것만 같다.

봄은 빨리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이제 반겨준다.

여름이 오는 건 올해도 절반 가까이 왔다는 이야기인데

 

작년에 피어있던 코스모스가 씨앗을 뿌려서 유채 사이에 숨에 있는 모습들

어릴 적에는 코스모스는 가을에만 피어있는 거라고 들었는데

요즘은 봄, 여름, 가을 계절에 상관없이 피어 있는 거 같다.

 

햇빛을 품고 있는 유채

따뜻한 햇살 아래 유채꽃들은 점점 이뻐지는 거 같다.

제주도에서 시작을 해서 점점 올라오는 유채

올해 유채는 못 보고 그냥 지나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계양 꽃마루에서 유채꽃을 보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생각을 하게 된다.

 

가고 싶은 곳을 말만 하면 갈 거 같은 말

나는 나는 말이지

잠시 동안 휴식이 필요한 거 같아.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갈 수 있겠어

이렇게 말을 하면 들어줄 거 같은데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 코스모스

유채 사이사이 숨어있는 코스모스를 발견을 하는 것 재미가 있다.

유채향을 맡으며 잠시 동안 꽃구경을 한다.

나무에 있는 많은 새

 

계양경기장 뒤에 있는 계양꽃마루

올해 배구를 보러 다녀왔어야 했는데

배구 선수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김연경 선수를 보러 다녀왔어야 했는데

이제는 다시 볼 수 있으려나

보케도 아름다운 유채꽃

뒷배경이 참 이쁘다.

노랑노랑

해가 집으로 가는 시간

붉은 하늘과 더불어 노란 유채꽃까지

피곤해서 하루 종일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지만

마무리는 깨끗하게

산책을 하고 정리를 하고

유채꽃을 보고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

계양 꽃마루에서 이렇게 좋았던 적이 있었나 생각이 든다.

유채꽃이 다 떨어지기 전 다시 한번 올 수 있을까

올해 마지막 유채꽃이 아니기를 생각을 하면서 

계양 꽃마루에서 산책을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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