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신촌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

하늘소년™ 2021. 8. 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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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

배롱나무하고 더불어 연꽃을 볼 수 있는 봉원사에 약 3년 만에 다녀왔습니다.

신촌역이나 서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

서울 도심에서 연 꽃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천년고찰 신촌 봉원사에 다녀왔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연꽃이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봉원사 대웅전 앞 뜰에 연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웅전에 올라가는 계단 하고 봉원사로 들어오는 계단 일부에만 연 꽃이 피어 있었지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여름은 코로나도 있고 덥기도 하여서 집에서만 방콕을 하여 답답함이 있어서 가끔 가다 한 번씩 외출을 하고 오고 있습니다.

봉원사는 889년 신라시대 때 처음으로 창건이 된 이후 몇 번의 화재로 인한 사차 건물들이 소실되기도 하고 복원을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며,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혼을 천도하는 불교의식인 영산재의 보존회가 있는 사찰로 알려진 곳입니다.

덕수궁에도 볼 수 있는 배롱나무

최근에 한 달전쯤 덕수궁을 다녀왔을 때 배롱나무 꽃들이 덕수궁 석조전 앞에 피어 있었는데

요즘은 만발을 하였다는 소식을 들었고 신촌에 있는 봉원사에도 배롱나무 두 그루에서 활짝 핀 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꽃들도 더위를 먹어서 그런가 

평상시보다 조금 더 빨리 상하는 거 같습니다.

아직 안 핀 꽃봉오리로 있는 연 꽃들이 있지만 피어 있는 연꽃은 강한 햇빛 때문에 연꽃과 연잎이 상한 것이 조금씩 보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들어가는 입추가 시작이 되어서 그런가 잠자리들도 조금씩 보이며

연 꽃이 떨어진 곳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잠자리도 볼 수가 있습니다.

 

한 마리에 벌이 이곳저곳 이동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벌

연 꽃 향기가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까.

떨어진 것도 활짝 피어 있는 연 꽃들

 

연 잎에 숨어있어서 수줍게 피어 있는 연꽃

 

인도에서는 빛과 생명의 상징으로 인식이 되며 불교에서는 부처의 상징인 연

무량수경에서 정토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화생의 근원으로 아미타경에서는 극랑정토를 상징을 하기도 합니다.

 

화려하지만 꼭 그렇지 않고 수수해 보이기도 한 연

 

불상위에 떨어진 배롱나무 꽃

 

아름다운 선들이 모여서 이쁜 색감과 함께 더운 여름에 잠시동안 즐거움을 볼 수 있는 연 꽃

 

봉원사에 연 꽃은 사진을 찍기도 보기도 좋은 것이 수조에 담겨 있어서 입니다.

봉원사 대웅전 앞 계단에 피어있는 연

 

 

서울 신촌에서 볼 수 있는 연

도심하고 틀린 분위기가 연출이 되는 사찰에서 내년에 다시 만날 기약을 하며

2021년 마지막 여름을 이렇게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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