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광복절에 읽으면 좋은 책 -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하늘소년™ 2021. 8. 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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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수업시간에 가장 좋아했던 수업은 한국사 시간이었던 거 같다.

지금은 어떻게 된 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27년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페이지는 3 페이지 되지 않았던 거 같다.

헌법 전문에도 나와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가 학교에 다닐 때는 작게 배워서 중요한 내용이 많이 없는 줄 알았지만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더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교보문고 팟캐스트 책 소개를 하는 곳에서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을 듣고 바로 구입을 해서 보게 되었다.

 

1910년 8월 29일 국권피탈로 사라진 '대한제국'은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으로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황제를 뜻하는 '제'가 국민이나 시민을 뜻하는 '민'으로 바뀌었다.

즉 왕이나 황제의 명에 따라 운영되는 나라가 아닌 주권을 가진 국민 또는 시민이 나라의 대표를 뽑고 헌법에 따라 운영하는 나라다.

 

이 책에서는 임시정부가 활동을 했던 발자취를 따라다니면서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독립운동가분들의 생활을 했던 장소, 독립운동을 한 장소, 그때의 흔적들을 직접 답사를 하여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내가 책상에 앉아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답사

비록 한 세기 전이지만 일제의 탄압에 굴복을 하지 않고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해 힘을 준 분들에 잠시 동안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대한제국 임시정부가 있었던 중국 상해, 항주, 진강, 장사, 광주, 유주, 기강, 중경시기

임시정부 거처를 마련하며 어렵게 독립운동을 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왜 임시정부가 이동을 하는 곳이 중요한 곳인지도 알 수가 있었는데 맨 처음 만들어진 상해 임시정부에서는 중국 상해이지만 프랑스가 관리를 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함부로 들어올 수가 없어서 상해에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 아닌 책에서 보는 독립운동가분들의 항상 감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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