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서울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 - 서울 길상사

하늘소년™ 2021. 9.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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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 - 서울 길상사

서울에서는 길상사에서 볼 수가 있으며 인천 월미공원에도 요즘에 꽃무릇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월미공원보다는 꽃도 많이 있는 길상사로 정하게 되었다.

확실히 올해는 예전보다 빨리 꽃들이 지는 거 같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 피는 꽃인데 9월 중순에 벌써부터 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 전 오대산에서도 단풍을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그런가 계절에 변화를 더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꽃무릇이 유명한 곳은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고창 선운사 등이 있지만 수도권에서 다 멀리 있고 쉽게 다녀올 수 없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는 길상사를 가는 편이다.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린 다음 성북 02번 버스를 타고 가면 도착을 하는 길상사

꽃무릇을 상사화라고 많이 부르고 하는데 같은 수선화과이지만 꽃 생김새도 틀리고 학명도 틀리다.

상사화의 꽃 말을 이를 수 없는 사랑

꽃무릇의 꽃 말은 참사랑이다.

 

꽃들이 피어 있는 곳 그리고 슬슬 떨어진 곳들도 많이 있다.

하늘에서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기 때문에 꽃 사진을 찍기에는 더욱 좋게 느껴진다.

 

반사렌즈로 사진을 찍으니 빗방울이 도넛 모양으로 반짝반짝

활짝 피어 있는 꽃무릇과 더불어 점점 시들고 있는 꽃무릇

 

딱 일주일만 빨리 오면 이쁜 꽃무릇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해 보지 못할 뻔한 꽃무릇을 봐서 그래도 기분은 참 좋다.

 

이름 모르는 꽃

꽃 봉오리가 올라오는데 활짝 피면 참 이뻐 보인다.

법정스님이 계셨던 길상사

1987년 고급 요정이  있던 대원각을 불 도량으로 만들어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여 1995년 법정스님께서 그 뜻을 받아들여 등록을 한 사찰이며 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이름을 바뀌었으며 다른 사찰과는 틀리게 사천왕은 보이지 않고 입구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성모 마리아도 계신다.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꽃무릇

2021년도에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지 못하였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아 아쉽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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