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맛집인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 축제
수선화로 유명한 유기방가옥
수선화가 피어나는 시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을 할 수 있는 유기방가옥
오전에 왜 이렇게 서산 IC 있는 곳에서 차가 밀려서 나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국도를 타고 근처를 지나가는데 근처 길은 다 주차장으로 다들 유기방가옥으로 가는 차인거 같았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다 보니까 유명한 관광지에 사람이 없을 때는 오픈 혹은 마감전에 그나마 많이 없는 거 같다.
오후 7시까지인 유기방가옥
마감 전 5시 30분 정도에 유기방가옥에 도착을 하였는데 길가에 많이 있는 자동차들과 걸어오는 사람들
늦게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차장에는 차가 조금만 있어서 바로 주차가 가능할 정도였다.
서산에서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유기방가옥
지도를 봤을 때 가운데 유기방가옥을 제외를 하고 모든 곳 수선화로 되어 있었으며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곳은 아직 다 피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수선화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지도를 봤을 때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면 사진이 잘 나올 거라 생각을 하였는데 산이 있어서 빛이 안 들어온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은 많이 피어있는 수선화
화사하게 이쁘게 피어있는 수선화
수선화 맛집 서산 유기방가옥
어플을 보면 요즘 일몰은 오후 7시 정도인데 산이 있어서 6시 20분 정도부터 조금씩 어두워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나무로 의자를 만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내가 들어왔을 때 입구에서 봤을 때 사람들이 대기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의 마감시간에 맞춰서 들어와서 사람들이 없어 마음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하나 있었다.
유기방 가옥 양 옆으로 펼쳐져 있는 수선화
오후 7시까지인 유기방가옥
7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이라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고 하늘에 빛은 점점 사라져서 어둠이 펼쳐져있다.
유기방가옥안에서 보이는 항아리 그리고 수선화
어둠이 있는 곳에 노란색 수선화만 그 색을 유지를 하고 있어 보인다.
수선화 맛집인 서산 유기방가옥
처음으로 가 본 유기방가옥은 수선화가 참 이쁘게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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