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몰이 아름다운 선유도
오랜만에 보는 미세먼지도 없는 서울의 하늘
이런 날은 일몰을 보지 않으면 후회를 할 거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날씨가 좋으면 어디에서 볼지 고민을 안 하는데 일 년에 하루 이틀 정도 날씨가 좋으니 어디에서 일몰을 보면 좋을지 고민 또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선유도에서 마법의시간까지 기다리게 되었다.
슬슬 집으로 들어가는 태양
그 태양으로 한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의 색이 떠오르게 된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
붉은빛과 하늘색 하늘이 어울리는 하늘
아직 사진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옆에는 커다란 보름달까지
날씨가 좋은 날 오랜만에 보는 일몰을 멍하니 보고만 있으면 그동안 있던 스트레스는 조금 풀리는 거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을 한다.
잔잔한 한강 보이는 여의도
반대편 해가 집으로 가는 모습
세상은 붉은색 하고 푸른색으로 잔잔한 한강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를 하게 된다.
반응형
'국내여행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산타워 배경으로 유채를 볼 수 있는 선재도 (0) | 07:58:44 |
---|---|
경복궁에서 종묘까지 어가행렬 (0) | 2022.05.08 |
일몰이 아름다운 선유도 (0) | 2022.04.30 |
선유도의 화사한 봄 (0) | 2022.04.29 |
벚꽃이 흩날리며 합정 벚꽃 (0) | 2022.04.14 |
매화꽃이 만발을 한 서울 매화명소 - 청계천 매화거리 (1)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