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09 조지아

다시 가보고 싶은 조지아

하늘소년™ 2022. 6.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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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조지아

요즘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잘 안 하여서 방문자가 없는데 종종 조지아하고 스위스로 검색을 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조지아 여행 준비를 할 때는 네이버에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예전보다 정보를 얻기에는 힘든 건 사실이다.

내가 당시에 조지아를 여행을 하려던 이유

1년 365중 360일이 무비자국가인 이유도 있지만 동유럽의 스위스 아직 훼손이 되지 않은 자연 그리고 저렴한 물가 거기에 전 세계 최초로 와인을 만든 국가, 사진으로 봤을 때 꼭 한 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곳이기도 하였다. 거기에 딱 조지아 정도까지 갈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직항이 없어 경유로 가야 되어서 시간만 잘 맞으면 잠시동안 다른 나라 한 곳을 더 구경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를 하였다.

내가 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곳은 인도네시아 (브로모화산, 카와이젠 화산 투어),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 그리고 조지아이다.

조지아는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며 일정이 촉박해서 가보고 싶은 곳을 다녀오지 못하였던 것 때문에 그런 거 같다.

평상시에도 만보 이상 걸어 다니는데 조지아에서는 트레킹을 하면서 휴식을 하고 자연을 느끼고 식당에서는 매번 와인을 마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와인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경치가 좋은 곳은 사찰이 있지만 조지아는 교회가 있다. 여행을 하면서 트레킹을 많이 하고 경치를 보고 싶어서 하루에 천 미터 이상 올라가고 내려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보고 싶은 풍경은 보지 못하였고 다음을 기약을 하게 된 곳 지금 체력으로는 그때처럼 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라고 하면 하지 못할 거 같다. 그때는 한참 운동을 하고 있을 때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제 막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하니 내 몸이 아닌 거 같은 느낌이 있다. 조지아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거 여행도 일상도 비슷하다는 것이다. 하루 숙박을 위해 묵은 곳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TV에서 혹은 인터넷으로 보는 선망의 대상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나는 이곳에서 집 걱정 없이 살아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또 하게 되고 모든 곳은 서로에 위치에 따라 달라지고 생각도 틀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진을 보면서 여행을 꿈꾸고 실제로 보게 되면서 경치가 좋은 곳은 다 교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혼 자 여행을 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기도 하고 여행을 다녀온 기분도 있고, 걱정거리도 있지만 내가 보고 싶은 풍경을 실제로 보게 되면 그 때 받았던 스트레스는 다 잊어버리게 되는 거 같다.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가보고 싶은 조지아 

사람들이 검색으로 조금씩 들어오는 걸 보고 여행을 다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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