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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V를 틀었는데 뭔가 재미있는 장면이 나와서 시간이 되면 보게 된 드라마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
내가 보는 웹툰 중 하나인 판사 이한영 드라마로 제작을 하면 재미 있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처음 스토리가 비슷하다
비슷하게 만들었나 했더니 같은 사람이 쓴 웹소설
두 작품을 보면 우리나라에 이런 검사나 판사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한테는 약하고
부정부패를 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감옥으로 보내려고 하는 모습
진정으로 이시대에 필요한 사람들이라 생각을 한다.
법은 모든 사람한테 평등하다고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건 무전유죄 유전무죄
언제쯤 모든 사람한테 법 앞에서 평등해질까.
웹소설을 보면서 딱 맞는 말이 하나 있었다.
"장래가 유망한 초선 의원들에게 항상 해 주는 몇 가지 말이 있지. 먼저 국민들을 무서워하지 마."
그것들이 자네들을 욕하고 어쩌고 해도 결국 당을 보고 찍어. 그러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게. 그리고 당을 무서워하게
저 글을 보면서 선거 때만 국민 여러분 하면서 선거가 끝나면 국민들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나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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