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앙공원에 피어 있는 능소화
아침 6시 30분 부천중앙공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능소화 터널에 도착을 하였다.
7월 2일 토요일 강한 햇살
몇 번 가보다 보니 한 번에 능소화터널이 있는 곳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조조로 영화를 볼 예정이라 시간이 없어 이른 시간에 나와서 빨리 사진만 찍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날씨 때문에 꽃들이 다 익어서 그런가 아니면 다 피지 않은 것인가
6월 말부터 7월 초에 피는 능소화는 재작년에 왔을 때보다 대화도 많이 늦은 거 같기도 하고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능소화를 맛있게 먹는 직박구리
바닥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햇살을 담아두고 있는 이쁜 꽃들
그 꽃 사이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과거 중국에서 넘어온 능소화
금능화라 이야기를 하였고 보통 대갓집에서 많이 길러야 양반꽃이라 별명이 있었던 꽃
예전부터 전해지는 속설에는 능소화의 꽃가루가 갈고리 모양이라 눈에 들어가서 비비면 안구가 손상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 꽃이다.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고 더 잠은 자고 싶은데
주말에는 출근시간 전부터 일어나 취미활동을 하는 거 보면
나는 회사가 체질이 아닌 거 같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일 년 중 이맘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능소화
부천중앙공원에서 만난 능소화는 얼마 있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기분 또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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