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은 소장용으로 몇 번씩 읽어볼 수 있는 책 아니면 웬만하면 다 대출을 해서 빌려보고 있다.
전자책으로 한 달에 5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말에 방바닥 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도서관에서 예약이 가득이라 빌려 볼 수 없던 불편한 편의점이 있어 바로 볼 수 있었다.
제목이 불편한편의점이라 작가님이 편의점에서 일을 하다가 진상들을 만나고 불편했던 점을 만나고 하였던 점인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책이다.
내가 책에 있는 편의점 주인이라고 하면 직원들 월급뿐만 아니라 내 소득을 늘리는데 만들거 같은데 직원을 가족으로 생각을 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같이 좋아하고 당연한 것이지만 책 속에서 사람 냄새가 난다.
노숙자로 지내던 주인공 편의점 사장에 지갑을 주워서 공중전화로 연락을 하고 만나게 되고 거기에서 한 두 번 만나 자신의 편의점에 취업을 시켜주고 알코올 치매가 걸린 주인공이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편의점에서 생긴 에피소드
간단하게 보기 좋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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