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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시흥 관곡지
집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시간이라 주말 이른 시간에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다.
관곡지를 가는 날이면 비가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비는 감감무소식이다.
비하고 같이 연꽃을 찍고 싶은 마음만 있고 아직까지는 실천을 하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을 하는 여름꽃에 여왕
연꽃은 일출 전 해가 올라오기 전에 찍어야 봉우리 있는 상태로 볼 수가 있어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다.
6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못할뻔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연잎에 숨어있는 연 꽃
색상이 화려하지만 이쁜 연 꽃
돛단배처럼 떨어진 연잎
반영이 이쁜 수련
지금 보면 딱 좋은 연꽃은 화려함에 보게 된다.
주말 아침에 비가 한번 오면 관곡지를 다시 한 번 다녀올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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