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오건영

하늘소년™ 2022. 8. 12. 16:58

최근에 본 경제 서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인거 같다.

요즘 가장 핫한 인플레이션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발생을 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그 당시하고 현재하고 비교 분석을 한 책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고 그 이후에 자산투자을 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해준다.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1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금융위기 

이 번 인플레이션은 얼마나 지속이 될까.

미국에서도 이제 저금리정책을 폐지를 한다고 발표를 하고 지속적 금리인상을 통해 경제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 예전에 있었던 생각을 조금 버리고 분산투자를 해야 할 시기이다.

 

금리를 인상해서 주가가 오르고 금리를 인하해서 주가가 내렸다는 이른바 ' 금리 결정론'이 아니라 주가가 급등하기에 금리를 인상했고, 주가가 급락하기에 금리를 인하했다는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지적
금리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느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주가가 금리를 끌고가는 경우도 있음
2000년 IT버블
 
경기부양으로 인한 수요가 폭발 → 인건비인 임금 상승 ↑ 제품 생산을 위해 원자재를 수요가 폭발 원자재값 ↑
공급물량 조절 원자재값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자극 
투자자 원자재 쏠림투자 실물경제 감당 안됨 → 위축발생  원자재값 하락
 
미국 대형 성장주는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만 강한 자산이 아닙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강한 흐름을 보여주죠.
경기 둔화로 금리가 낮아지면 유동성이 크게 늘어난 만큼 이 돈은 차별적 성장을 하는 미국 대형 성장주로 흘려가고 금리가 낮을 때 강세를 보이는 미국 대형 성장주는 금리가 높아졌을 때는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고전을 하고
반면 미국 대형 성장주는 이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고 수익을 통한 현금의 유입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금리 상승국면에서 찰별적인 강점을 보여준다.
대신 장기전으로 갈 시 
긴축으로 인한 유동성이 대형주로 가며 서서히 성장주도 흔들리기 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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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섹터 및 종목의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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