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서울 고궁여행 - 창경궁 창덕궁

하늘소년™ 2022. 10. 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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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궁 여행

과거에 동궐도라고 불리는 창덕궁과 창경궁

날씨가 좋은 날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오랜만에 가보는 창경궁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을 거처 명정문은 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를 하고 있어 명정전은 내가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틀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되어 있었으나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는 건 사실이다.

 

정전에 제일 끝으로 이동을 한 다음 한 번씩 찍어보는 사진

 

창경궁은 과거에 일본 놈들이 창경원으로 만들고 동물들과 벚꽃나무를 심어서 유원지로 만들어서 전각들이 많이 사라지고 그때 심은 벚꽃나무는 여의도로 옮겨서 봄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동물은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 

창경궁은 고궁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 식물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 중 하나이다.

이번에도 다녀온 식물원

식물원 안에도 초록초록이 기분을 좋게만 해 주는 거 같다.

초록색을 보면 평상시에 보는 컴퓨터와 핸드폰에 있는 눈에 피로가 한눈에 사라지는 느낌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풍경


조선시대 왕들이 사랑했던 궁궐인 창덕궁

조선시대 왕들이 사랑을 했던 창덕궁

오랜만에 궁궐을 오게 되어서 후원도 들어가볼까 생각을 하였으나 다 매진이 되어 있었다.

외국인이란 외국인은 여기에서 다 만나는 느낌이 들고

 

창덕궁 후원 티켓을 파는 곳에서 바라 본 낙선재의 모습

달빛기행을 하면 잠시동안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 밤에 보면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장소인데

특별한 행사를 할 때마다 개방을 해서 매번 들어가고 싶은 생각을 하지만 가보거나 하지 못하고 있다.

궁궐 안에 쉼터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 동안 휴식을 한다.

카페에서 바라본 인정전의 모습

우리나라 궁궐은 보면 볼수록 자연하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 왕들 어진이 모셔져 있던 장소에서 바라본 인정전의 모습

궁궐의 모든 곳은 초록색으로

한 달만 있으면 마법을 보여줄 수 있는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멋있는 장소 중 하나 창덕궁

시간만 맞으면 그 때는 창덕궁 후원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달빛 아래 야경을 볼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달빛 아래 야경을 볼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달빛 아래 야경을 볼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몇 년 전 한 번 다녀오고 기억이 좋아 작년부터 예약을 했던 창덕궁 달빛기행 작년은 코로나 때문에 예약을 하면 강제 취소를 한 번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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