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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에서 걸어서 20분 아니면 버스 (구로 07번)을 타고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푸른 수목원에 가봤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고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봄기운을 반겨주는데 

요즘 기분도 꿀꿀해서 집안에만 있으면 안 될 거 같아서카메라도 일광욕도 시켜주고 저도 같이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 푸른 수목원은 항동 저수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산책로이며 수목원 바로 옆에는 항동 철길이 

있어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연애도 안 하는데 데이트하기 좋은 곳은 많이 다니는 거 같습니다. 



아직 남부 지방에는 매화 꽃등이 피었다고 하는데 

위쪽은 양지바른 곳이나 꽃들이 올라오고 웬만한 곳은다 봉우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계절인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것만 같습니다. 

날씨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슴속에도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넌 이름이 뭐니?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나뭇가지에 3명씩이나 서로서로 붙어 있는 모습 

거기에서는 외롭지는 않겠구나 


꽃들이 활짝 필 때 여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아 참 여기에서 인물을 찍을 사람이 없구나.... 


언제 활짝 올라올지 

봄소식을 기다리게 됩니다. 

벌써 2016년 3월 중순이 지나가는데 요즘 따라서 시간이빠르게 지나가는 것만 같이 느껴집니다. 


금빛으로 되어 있는 잎들 

저 잎들이 진짜 다 금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뻘 생각을해보게 됩니다. 

진짜 금이었으면 저기 있는 건 남아 있지도 없겠지만 


돌멩이들 사이에 펴 있는 생명 

저기 있는 생명들도 저렇게 작은 틈에서 힘들게 살아가는데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역시 지금 꽃들은 온실 안에 들어가야 이렇게나 잘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온실 속에서 볼 수 있는 이쁜 꽃들 

조금만 있으면 밖에서도 많이 볼 수가 있는 꽃 들이지만 

여기에서 미리 이렇게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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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eakpro.tistory.com BlogIcon 백프로♬ 2016.03.16 00:04 신고

    기분좋게 산책을 할수있을거 같네요.
    잘보고 하트날리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s://winterstar.tistory.com BlogIcon 별 :D 2016.03.16 18:27 신고

    아직은 봉오리들이 많네요~
    빨리 꽃망울을 터트렸으면...
    오늘 오후에 날씨 정말 따뜻하던데.. 이 기세면 곧 터트리겠어요. :)

  3. Favicon of https://ztarwjs.tistory.com BlogIcon 아카쥬킨 2016.03.30 01:14 신고

    집과 가까운곳에 있어 머리 아플때마다 들르는 곳 인데 도시 가까이에도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니 하고 항상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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