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지금까지 4번을 가봤지만 유일하게 다 다른 곳들도 가보기 싶지만 모두 가본 곳은 스위스
이번 일정은 맨 처음에 30분 정도 생각을 해서 정했는데 바젤에서 하룻밤을 잔 다음에 브록에 간 다음에 밀크 초콜릿을 먹은 다음에 그뤼에르로 건너가 치즈를 먹고 로잔으로 건너가 올림픽공원에 가서 구경도 하고 시옹성을 간 다음에 로이커바트에서 온천도 하고 체르마트를 가서 하이킹도 하고 하였는데 급하게 생각을 일정을 만들고 해서 동선이 이상하고 예전에 가본 곳도 겹치고 하여서 스위스 지도를 보면서 여행에 테마를 정해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스위스 지도를 보면서 일정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못가는 곳이 스위스를 맨 처음 만화로 알게 해 준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살던 곳인 마이엔펠트 그리고 루가노 지역 세상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인 생모리치 지역 등 가보고 싶은 곳들도 많이 있으나 회사를 다니고 있는 관계로 다음을 기약을 하면서 일정을 만들었는데 과연 내가 다니는 방식으로 하면 저렇게들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어봤습니다.
일정
25일 인천 국제공항 > 바젤(16:35) > 아펜첼
27일 루체른 > Alpnachstd (매시 38분 승강장 2번) >Pilatus Klum > Kriens > 루체른
28일 루체른 > 슈탄스(Stans) > 슈탄서호른 (Stanserhorn) >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 > 체르마트
29일 1- 루체른 > 마테호른 글레이셔 파라다이스 > 푸리 > 체르마트 > 블라우헤르트
2- 루체른 > 마테호른 글레이셔 파라다이스 > 체르마트 > 블라우헤르트
30일 1- 블라우헤르트 > 체르마트 > 알레치빙하 > 브베
2- 블라우헤르트 > 체르마트 > 알레치빙하 > 시옹성 > 브베
31일 1- 브베 > 브록 > 그뤼에르 > 브베
2- 브베 > 브록 > 그뤼에르 > 시옹성 > 브베
3- 브베 > 브록 > 그뤼에르 > 라보하이킹
4- 브베 > 브록 > 그뤼에르 > 라보 익스프레스
1일 1- 브베(08:52) > 로잔(올림픽공원) > 바젤
2- 브베(08:52) > 로잔(올림픽공원) > 베른 > 바젤
스위스 패스
스위스 여행 시 제일 필요한 건 스위스 패스
융프라우에만 계속 있을 거면 융프라우 VIP권 패스가 유용할 것인데 이번에도 융프라우를 가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스위스 패스를 구매를 합니다.
스위스 패스를 구매를 할 때 발생을 하는 발권 비
인터넷에서 스위스 패스를 검색을 하면 나오는 사이트는 거진 다 발권 비를 줘야 되는데 그 발권 비를 안내는 곳은 서울역 여행센터, 용산역 여행센터, 부산역 여행센터만 국내에서 발권을 하면 돈을 내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휴가 기간에 서울역과 용산역에 전화를 해서 발권을 받으려고 하였는데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발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럴 시간은 당연히 없어서 스위스 현지에 도착을 하여서 발권 비를 내지 않고 만드려고 하였지만 공항 도착을 해서 유심을 구매를 하고 이것저것 하려고 하면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오픈마켓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계산을 해보니까 발권 비 빠지고 사는 가격이랑 비슷해서 구매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준비를 하면서 배운건 실물 티켓과 이티켓
실물 티켓은 실제로 받는 티켓
종이 4장에 걸쳐서 있는 티켓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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