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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아펜첼 → 에벤알프 → 피파월드컵 박물관 → 루체른
3일차 : 루체른 → 필라투스 → 루체른
필라투스 산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루체른에 도착을 하니 저녁을 먹을 시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곳들이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지나 시간제한이 없는 곳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간 곳은 빈사의 사자상
빈사의 사자상은 프랑스혁명 당시 루이 16세를 위해 희생이 되었던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사자상입니다.
당시 루이 16세를 호의를 하던 사람들은 혁명 당시 다 도망을 가고 스위스의 용병들만 도망을 가지 않고 타국의 왕을 지켰다고 합니다.
스위스는 지금 현재하고 틀리게 해외로 용병을 파견을 하여서 돈을 벌었으며, 프랑스혁명 당시 도망을 가면 후손들에서 피해를 갈 수가 있어서
루이 16세를 지켰다고 합니다. 그런 역사를 알고 보면 왜 사자의 눈이 슬퍼 보이는지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빈사의 사자상 앞에 처음 보는 그림이 있어서 뭔가 곰곰이 생각을 하였는데
옆에 적혀 있은 글을 보니 프랑스혁명에 대해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무제크 성벽을 오르려고 하였는데 근처에 가니 닫혀 있는 문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 멍멍이하고 산책을 니온 사람들
다른 것보다 저녁에 산책을 하고 있을 여유가 정말 부럽게 맘 느껴집니다.
성벽에 문이 닫혀 걸어서 오게 된 루체른에 목조 다리인 카펠교
2년 전에 바라보고 이번에 바라보고 하는데 혼자서 바라보는
야경은 왠지 모르게 아름답다라기보다는 쓸쓸하게만 느껴지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같은 사진이지만 흑백사진으로 변환을 하면 너무나 다른 모습이 되는 것만 같습니다.
루체른 역 있는 곳으로 건너가 보이는 야경의 모습
호프성당에 들어가 기도 좀 하고 해야 되는데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밖에 있는
외관만 구경을 하고 온 것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내일도 시간 때문에 가보지 못할 것을 알기에........
루체른에 야경을 보고 있으면서 사진을 찍고 있을 때 옆에서 사람들이 와서 술 좀 달라고
그리고 돈 좀 달라고 더 보고 싶은데 진심으로 너무나 무서워서 빨리 오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숙소에 들어가야 되는데 10분 뒤에 출발을 하는 버스 서울역에 모티브가
된 루체른역의 마지막 보면서 루체른을 떠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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