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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체른 햄버거 맛집인 홀리카우 (Holy Cow)
슈탄저호른에서 다녀온 뒤 체르마트로 가야 되는데 기차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남아서 어디에서 뭘 사 먹기도
그렇고 해서 역에 있는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면서
루체른역 지하1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홀리카우 (Holy Cow)를 다녀왔습니다.
스위스 하면 초원 초원하면 소하고 양들을 방목을 해서 키우는걸 쉽게 볼 수가 있는데
그래서 소고기 햄버거를 결정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15.90프랑 약 2만 원이 넘는 가격인데
맥도날드 빅맥을 먹는다고 해도 비슷한 가격이라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홀리카우 (Holy Cow)에서 Big Beef를 주문을 하면 옆에서 만들어주는데 그 때 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지는걸 보면서
햄버거의 아름다운 모습
한입을 베어 먹었을 때는 육즙이 흘러 내려오기도 하고 따뜻하니 금방 만들어서 너무나 맛있던 거 같았습니다.
따뜻한 감자튀김에 옆에 있는 특별한 것이 없는 마요네즈를 찍어 먹는데 처음으로 먹어보는 환상의 맛
아무런 양념도 없는 거 같은데 감자가 커서 그런가 이런 감자튀김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제버거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없을 정도로 소스가 많아서 맛을 보기가 힘든데
그 고유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던 홀리카우 (Holy Cow)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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