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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행기록을 한 번에 보는 방법
저는 항상 비행기를 타고 오면 모으는 것이 보딩패스 입니다.
여권 케이스에다가 보관을 할 때도 있고 또는 가지고 다니는
지퍼백에다가 모으고 있다가 어느 순간 사진만 찍고 다 구겨진
보딩패스를 보면 잘 보관을 할 걸 하는 후회도 합니다.
맨 처음에 여행을 다녀왔을 때는 그렇게 많이 아끼고 하다가
어느 순간에 다시 보게 되면 오래되면 잉크가 다 사라지고 없어서
아무것도 남지 않는 항공기 이름만 적혀 있는 티켓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에 잠시 동안 비행기를 탄 곳을 저장을 하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하다가 한 사이트를 발견을 하였습니다.
한국어 지원은 물론이며 회원가입도 개인정보도
많은 필요도 없이 아주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출발 날짜 출발 공항 도착 공항은 필수로 입력을 해야 됩니다.
도착시간은 입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경유로 출발을 할 시 인천 → 경유 → 최종 목적지
이렇게 입력을 하는데 정렬을 할 때 섞여 나오기 때문에 아는 만큼 적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항공기 기종 편명 좌석등급 및 이유 등은 필수사항이 아니기에 꼭 입력을 하지 않고 아는 것만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제어판에서 비행기록을 눌러서 확인을 하면
지금까지 입력한 비행기 탑승기록이 나타나게 됩니다.
분석을 누르게 되면 재미있는 것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탄 공항 및 항공사 국가 등이 나오게 되며
비행기를 탄 거리가 나오는데 지금까지 제가 탄 거리가 지금 3바퀴가 넘는다는 것이
많이 타기는 하였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조금 더 많이 타서 달까지 갈 수 있는 거리까지 타야 된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비행기 탑승 최장거리 / 최단거리가 나옵니다.
공항은 북쪽, 남쪽, 서쪽, 동쪽으로 어느 공항에 다녀왔는지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다닌 비행기록으로 다양한 통계자료를 만들어 볼 수가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이 걸 기록을 해보면서 비행기 티켓을 잊어버려서 입력을 시키지 못한 것들도 있고
언제 탑승을 했는지 기억에 남지 않는 건 입력을 하지 않아서 메모가 중요하다는 걸 인식을 하였습니다.
분석을 해보니 저렇게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많이 이용을 하였구나
그리고 국적기하고 외항사 다 골고루 이용을 한 것을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해 보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비행기를 타봤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었고
지금부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기록을 해서 좋은 추억을 간직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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