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59

인천여행 - 신나는 주말 송월동 동화마을

축구를 보러 가기 전에 송월동 동화마을을 구경을 하였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고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에는 독일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 곳입니다. 최근에는 오래된 건물과 방치된 빈집이 증가를 하면서 마을은 활기를 잃고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져서 낡은 담장에 동화를 테마로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원피스 피규어 구경 및 판매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쵸파 볼을 잡아서 꼬집어 주고 싶은 쵸파의 모습을 구경을 해볼까 하다가 시간을 보니 축구 보러 갈려면 보다가 나와야 될 거 같아서 그냥 Pass 근처에는 자주 오..

인천 여행 -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나들이

추워지기 전인 다녀온 소래습지공원 아침 일찍 해무가 있을 때 다녀왔어야 되는데 그놈의 잠 때문에 늦게 출발을 하여서 산책으로 생각을하고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습지공원으로 들어가는 중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일주일 전까지는 몇 개식 보였는데 지금은 추워서 거의보이지가 않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3층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어서공원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전시관은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그 옆에는 속담에 대한 유례 등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 번씩 읽어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염전에 물도 있기는 한데 염전의 여러 가지의 종류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소금 보관소 소금 생산 얼마 하지 않는 거같은데 소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보면 염전에 물이 아예 없고 밑에 깔판만 있..

파주여행-오두산 통일전망대

근처에 어디를 가볼까 하고 하다 갑자기 생각이 난 오두산통일전망대 예전에 파주에서 회사를 다닐 때도 한 번도 가본 적이없는 곳 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자유로를 달려 오두산 통일전망대로 갑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전망대 까지무료 셔틀버스가 계속 다녀 그걸 타고 가도 되지만 얼마되지 않는 거리라 옆에 있는 보행자 통로를 걸으면 천천히 걸어가 봅니다. 집에서 차 타고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공기는 시원하면서 개운하기 까지 합니다. 걷다 보니 보이는 인도에 그려져 있는 지도 노래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인데 언제 가는 신의주함흥 평양 서울 부산 찍고라고 노래를 여기 있는 지도처럼 바꿔 부를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자유로를 건너는 다리 밑으로는 차들이 씽씽 달리고 예전에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는 곳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이맘때쯤 할 때가 되었는데 공항철도를 타고 가면 아무 말도 없어서 안 하는 줄 알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역시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다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서 갈지 아니면 자가용을 이용할지 하다가 날씨도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저번에 버스줄 때문에 줄을 보고 안 들어간 것도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을 해서 갑니다. 대중교통은 저번에는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내려서 무료버스를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청라역에서 무료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고 홈페이지에 적혀있습니다.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는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기간은 : 10월 8일부터 ~ 10월 18일까지 가자마자 도착을 하였을 때는 9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주차장이 거의 비어 있었는데 나올 때 주차장은 만차라 다른 곳으로 주차를 ..

당일치기로 다녀온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저번주에 간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수원화성을 갔습니다. 그중에서 맨 처음으로 간 곳은 행궁으로 조선시대의 최대 규모의 행궁으로서 평상시에는 관아로 사용이 되고 왕이 이 곳에 오면 행궁으로 사용이 된 곳입니다. 9월 30일까지 무료로 입장 그래서 그냥 바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여기 있는 느티나무는 600년 이상이 된 나무로 예로부터가지를 꺾으면 목신의 노여움을 사 어려움이 닥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수 많은 소원들이 적어져 있습니다. 행궁을 구경을 한 다음에 서장대로 올라가 봅니다. 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군사를 지휘하던 지휘소로 정조는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를 하고 공격하는 주간 훈련과 야간훈..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인천대공원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인천대공원입니다. 근처에는 차 를 타고 많이 지나갔었는데 시간을 내서 오는건 왠 지 힘이 드네요 인천 대공원은 수목원과 식물원,장미원,그리고 동물원이 있는데 동물원은 인천 대공원을 몇 번이나 지도를 보고 찾아보면서 다녀도 멀어서 가본적이 항상 없고 수목원과 식물원 장미원 정도만 가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간 곳은 식물원과 장미원만 동물원은 입구에서 걸어가기가 멀어서 가기가 힘이 드네요. 꽃잎이 다 떨어져버린 장미 꽃 봉우리에는 잠자리 한 마라기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자리에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몇몇 잠자리들은 몇 번 잡혔다가 놔준 건지 날개에 상처를 입은 잠자리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앞으로 가도 도망도 가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 잠자리들..

작지만 알찬 곳 - 인천나비공원

도심 속 지금은 보기 힘든 나비를 볼 수 있는 곳 인천 나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 위치는 인천구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를 하였으며주차비며 입장료는 무료로 완전 이건 좋습니다. 나비공원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에는 완전 커다란 나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나비공원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만 같은 모형물들 벌 써부터 나비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봅니다. 제일 좋은 점 금연공원 나비를 볼 수가 있는 곳은 저기 앞에 보이는 한동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작지만 알찬 곳 알록달록 많은 나비들을 가까이서 볼 수가 있는데 제비나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등등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만 같습니다. 많은 나비들이 꽃에 앉아서 밥을 열심히 먹고들 있습니다. 그렇게..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예전 회사를 다녔을 때 가까이 있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은 갔었던 곳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입니다. 회사를 그만 둔지 좀 되었으니 얼마만에 가보는지 요즘 날씨를 보면 완전히 가을로 접어든 거 같습니다. 하늘색이며 날씨며 여행이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 참 좋은 날씨인 거 같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으로 오시는 방법은 자유로로 임진강 IC나 자유 IC로 나가시면 되고 아니면 문산역까지 경의선을 타고 오신 다음에 버스를 타고 평화누리 공원까지 오시는 길 이 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 있는 놀이기구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시마당에는 6.25 당시 사용하던 탱크 및 전투기 등 무기가 전시가되어 있습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F-4 팬텀이 눈 앞에 보입니다. 도입 당시에는 최고의 전투 기였었는데 지금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 인천 송도

요즘 매 번 가는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일몰 사진과 송도 야경을 찍으러 항상갑니다. 역시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왜 색감이 빠지는지. 다른 카메라는 안 빠지는데 이 카메라만 색감이 줄줄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곳 바로 G타워인데 전망대인 29층으로 가면 송도의 전경을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식당이 있어서 밥을 저렴하게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보이는 인천대교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일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인데 요즘은 날씨 운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매번 날씨가 좋지 않으니. 해가 점점 내려가니 다리는 금빛으로 빛이 나고 있습니다. 해는 점점 밑으로 내려오지만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금빛 찬란한 빛 그리고 ..

노을이 아름다운 곳 인천 북성포구

카메라를 처음으로 사고 갔던 곳은 인천 북성포구 포스팅을 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포스팅을 시작을 합니다. 이상하게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붉은색이 다 날라가는 사실을 알아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북서오구는 6.25 때 피난 왔던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하고이곳에 정착하면서 포구 주변에 식당을 열고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해질 무렵 노을 지는 바닷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노을을 자세히 볼 수가 있을 건데 인천대교 노을을 찍으려고 항상 그쪽으로만 가서 얼마 동안을 언제 가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리사이즈를 하면서 다 날아가버린 색감 왜 날아가는지 그것도 붉은색만 바로 옆에 목재공장에서 목재가 왔다 갔다 하면서 바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