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66

인천 맛집 용화반점

인천 맛집 용화반점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트드 경기를 본 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인천 축구전용경기장과 동인천역 사이 배다리 사이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축구경기를 본 뒤에 간 것이 아닌 영업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오랜만에 용화반점에서 먹는 짬뽕밥을 먹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동인천에 위치를 하고 있는 중국집 용화반점 영업시간 : 11:30 ~ 20:00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휴무 옆에는 주차장이 있다. 내가 도착을 한 시간은 11시 10분 정도에 도착을 하였지만 그때도 줄이 있었으며 바로 내 뒤에 오는 사람부터는 테이블이 없어 한참을 더 기다렸다. 내가 주문을 한 건 탕수육과 짬뽕밥이다. 용화반점은 인터넷에 보면 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7RII로 찍은 인천 북성포구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7RII로 찍은 인천 북성포구 미세먼지가 심한 봄 날 3월 며칠 동안 미세먼지가 없는 날 회사 퇴근 후 그리고 쉬는 날 인천에 위치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도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인데 서울에서도 가깝기도 하며 바다를 보고 싶을 때 그리고 사진 출사지로 인천에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북성포구에는 작년에는 오지 않았어도 그 전에는 많이 왔었지만 갈매기는 처음으로 본다. 해가 집으로 가는 일몰시간은 두 시간 가까이 남아 있어 갈매기가 많이 있는 곳으로 나는 걸어서 가봤다 나는 북성포구를 많이 왔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안쪽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물고기를 잡은걸 파는 걸 보게 되었다. 각종 수산물들을 말리는 것..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3월 중순 겨울이 지나고 점점 나무들도 색색들이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상동 호수공원 저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산책 혹은 운동을 하는 겸사겸사 돌아다니고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주 전부터 매화꽃이 봉우리만 있다가 저번 주는 몇몇 매화나무에서 꽃이 피고 오늘 갔을 때는 매화들도 어느 정도 피어 있고 팝콘처럼 터지려고 하는 매화들도 그리고 산수유도 피어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팝콘처럼 되어 있는 매화들도 혹은 피어 있는 매화들도 볼 수 있는 상동 호수공원 뒤에 있는 매화나무에도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몸을 낮춰 다니면 볼 수 있는 이름 모르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다 보면 아주 작은 사소한 것도 보입니다. 취미로 사진..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미세먼지가 특히 많았던 이번 겨울 그리고 봄 전날부터 깨끗한 하늘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 일출을 보기 위해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봄과 가을, 그리고 초겨울에 많이 올라오는 물안개 그리고 일출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도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면 충분히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수인선을 타고 소래포구역에서 내려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는 1933년 일제강점기 때 소금을 강탈을 하기 위해 만들었던 소염교 지금은 그 당시에 만들었던 없어졌으며 다시 만든 다리를 건너 입구로 들어갑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했던 소..

봄이 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이 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그리고 노루귀를 볼 수 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출발을 한 곳은 인천 수목원입니다. 지금 이맘때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꽃 봄의 전령사 눈이 왔을 때 그 위에서 노란색으로 피어나는 복수초를 재작년 홍릉수목원에서 본 뒤 그 모습에 반하여 작년에는 서울 길상사에서 복수초를 올해는 인천대공원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인천수목원에서 복수초를 보기 위해 갔습니다. 수목원은 항상 하는 것이 아닌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수목원에 들어왔을 때 복수초가 어디 있는지 모르기에 안내를 하시는 분한데 물어보니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 복수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나도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올라오면..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음력 1월 1일은 설날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새해 첫 보름으로 농사의 시작일을 의미를 하는 날로 잡귀 하고 액을 쫒기 위해 한다고 합니다. 매년 가려고 하였지만 항상 회사 퇴근을 하면 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칼 퇴근을 한 뒤 집 근처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보러 왔습니다. 2019년도 제일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는 날 2019년 슈퍼문을 볼 수 있는 날 슈퍼문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큰 거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불을 붙이기 전 불이 붙기 시작을 한 뒤 2019년 악운을 다 하늘로 보내주고 우리 가족과 우리나라에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기도를 해봅니다. 사물놀이패도 신나게 꽹과리 징 장구 북으로 불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다. 2019년에 악..

일몰명소 월미공원에서 바라본 일몰

월미도 월미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 작년에 두 번 올해는 처음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다닐 때 추억이 있는 곳인데 근처에 놀이기구에서 놀던 기억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영종대교 그리고 지하철이 없어 영종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다녔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은 놀이기구도 타지도 않고 영종도를 가기 위해 배를 타지 않기에 월미도 바로 뒤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월미산에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그곳에서 일몰을 보러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내린 뒤 버스를 타고 월미도까지 거기에서 걸어서 10분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월미도 전망대 전망대에 계단을 통해 걸어가면 맨 처음에 반겨주는 타일에 적혀 있는 글과 함께 그림 계단을..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강화도 일몰 명소 - 장화리 일몰조망지에서 보는 일몰 2018년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요즘 추위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집에만 있는데 2018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일몰을 보러 갔다.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인천에 있는 일몰 유명지는 웬만한 곳은 다 가본 것만 같아 처음으로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갔다. 오랜만에 강화도를 이른 시간에 가서 구경을 하고 갈까 하다가 추운 날씨 때문에 일몰 시간에 맞춰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내비게이션으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주차장으로 갔는데 버스도 있고 거의 가득 차 있는데 딱 한자리가 비어 있었어 거기에 주차를 한 다음 일몰 조망지로 갔다. 일몰 조망지로 걸어서 갈 때 따뜻한 차에서 내려 그런가 몸은 벌써부터 추워 장..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까지인데 안에서 볼 만한 건 공항 소개 정도뿐이라 밖에서 비행기를 구경을 합니다. 저렇게 큰 철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여서 그런가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비행기 그래서 그런 것인가 군대도 공군으로 다녀오고 회사 취업 준비도 항공사로 하였다가 다 떨어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커다란 수백 톤이 되는 철 덩어리가 하늘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말고 공항 터미널 4층에서도 주기장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식당에 들어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이착..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 분위기 좋은 카페 팟알 (Cafe ROT R) 동인천에서 약속이 있어 밥을 먹고 간 곳인 카페 팟알(Cafe POT R)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서 걸어서 인천 중구청 옆에 있는 카페 팟알까지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몇몇을 가본 곳 중에 이 곳이 가장 분위기가 좋아 가게 되는 곳이다. 거의 1년 만에 간 카페 팟알 예전에도 차이나 타운과 뒤 쪽 중구청에 있는 곳을 가봤을 때 일본식 건물이 있구나 생각만을 하다가 2016년도에 론리플래닛 매거진에 소개가 되어서 알게 된 곳입니다. 등록문화재 567호로 등록이 되어 있는 카페 팟알 약 120년 전에 일제 강점기 인천항에서 조운업을 하던 하역회사의 사무실이자 주택으로 사용을 하 2011년 개인이 개입을 하여 원형복원에 가깝게 보수공사를 한 뒤 카페로 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