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59

색이 고운 수련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시흥 관곡지

색이 고운 수련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시흥 관곡지 화창한 6월 약간에 미세먼지가 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하고 있지만 축구를 좋아해도 요즘 주말에 집에만 있기 싫어서 웬만하면 외출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및 서울 근교는 많이 돌아다니지만 어디를 가볼까 생각을 하다가 7월 8월에는 연꽃을 보러 많이 가는 관곡지를 수련을 보기 위해 경기도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향하였습니다.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이 필 때는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연꽃이 올라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관곡지는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늘이 없기 때문에 햇빛을 피할 곳이 없어서 여름에는 더위를 먹기 좋아서 크기도..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 곳 잣향기푸른숲

경기도 축령산과 서리산 사이에 있는 잣향기푸른숲 오랜만에 하는 외출 경기도 가평 축령산에 있는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 다녀왔습니다. 잣향기푸른숲을 가기 전에 아침 고요 수목원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을 가보자고 해서 결정을 한 곳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만 같습니다. 잣향기푸른숲에 입구 입장료는 성인 천 원이며 근처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보다 많이 저렴하였습니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 중턱 (해발 450미터~600미터)에 위치한 산악지형의 '치유의 숲'입니다. 신발 미끄러운 거 신고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다니는 길 바로 옆에 있는 등산로 거기에서 바라보는 반대편에 산을 보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이 말처럼 초이 눈에 피로를 없애주는 것만 ..

상동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꽃 양귀비

상동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꽃 양귀비 집 근처라 회사 퇴근 후 또는 운동삼아 다녀오는 상동호수공원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가 날씨를 잊어버렸는지 지금도 피어져 있고 지금 활짝 피어 있는 꽃 양귀비가 활짝 피어져 있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숨은 그림처럼 숨어 있는 꽃 양귀비 양귀비 옆에는 봄에 피는 유채꽃 날씨를 잊어버린 코스모스 청보리 사이에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 양귀비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명의 이름처럼 꽃이 이뻐 지어진 양귀비꽃 햇살을 품고 있는 양귀비 햇살을 품고 있는 청보리 사진을 찍을 때 제일 좋아하는 시간 해가 집으로 가기 30분 전 햇살을 먹고 있는 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양귀비꽃 그리고 바로 옆에는 계절을 잊어버린 코스모스 한송이 두 송이 계절을 잊어버린 코스모스 그리고 아름다운 숨바꼭..

강화도령 철종의 묘가 있는 서삼릉

강화도령 철종의 묘가 있는 서삼릉 강화도령 철종 그리고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무덤이 있는 서삼릉에 다녀왔습니다. 봄이 끝나는 시점에 다녀와서 그런지 입구에 있는 할미꽃은 거의다 하얀색으로 머리를 염색을 하였던데 몇몇 송이만 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인 희릉 철종과 철인왕후 김씨의 예릉 비공개 지역에 위치를 하고 있는 인종과 인성왕후의 능인 효릉 사도세자 장조의 의소세손의 묘인 의룡원 정조의 아들 문효세자의 묘가 있는 효창원 비공개 지역에 있는 연산군의 어머니인 폐비 윤씨의 묘 등이 있습니다. 서삼릉에서 맨 처음 가본 곳은 의령원 효창원입니다. 조선 21대 영조의 세손이자 장조의 첫째 아들 의소세손의 묘..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 좋은 C27 Cheesecake & Coffee 카페

인천 차이나타운 분위기 좋은 C27 Cheesecake & Coffee 카페 오랜만에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통유리로 된 큰 건물을 처음으로 보게 되어서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니 카페인 걸을 확인을 하고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평일 늦은 시간 오후 9시 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받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맨 처음 들어왔을 때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더 잘 되어 있는 인테리어를 보고 큰 거울이 있어 비치는 모습도 사진을 찍기 좋게 하였습니다. 파티룸으로 되어 있던 3층 4층은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분위기가 사진 찍기 좋고 하여서 여자분들 한 데 인기가 많을 거 같아 보이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자 ..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부모님이 갑자기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물어보시길래 처음으로 듣는 곳이다 이야기를 하니 TV인가 신문에서 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다 말을 하셔서 마장호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연휴인데 회사 출근을 할 때보다 더 빨리 일어나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향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도착 2킬로 전부터 주차장이 있길래 여기에다가 주차를 한 다음에 걸어가야되는건가 생각을 한 후 더 올라가보자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주차장만 많이 있고 주차를 할만한 곳을 찻아 주차를 한 다음 마장호수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마장호수의 반영 가자마자 맨 처음 반겨주는 건 호수 반영에 비친 모습 이 곳도 봄 가을 물안개가 올라오는 시기가 되면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과거로 떠나는 교동도 대룡시장

과거로 떠나는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룡시장 6.25 한국 전쟁 당시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에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 시장을 본 따 만든 골목 시장인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대룡시장 힘들게 주차를 한 다음에 교동도 대룡시장에 들어갔습니다. 포스터하고 표어가 박물관이나 어디에 온 것처럼 과거로 시간여행을 오는 것만 같습니다. 어릴 때 제일 좋았던 어린이날 벽에 붙어 있던 포스터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쥐를 잡아 없애자 왜 그분이 생각이 날까요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연기가 나가는 굴뚝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없어 한 가 한 곳들도 시골 향기가 나는 것만 ..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인천 교동도 여행 - 연산군 유배지 교동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입니다. 조선 9대 왕인 성종과 폐비 윤씨에 태어난 연산군 조선의 두 번의 반정 중에 처음으로 폐위되고 강화도에서 더 들어가는 교동도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산군 유배지 지금은 비록 다리하고 연결이 되어 자동차로도 쉽게 갈 수 있다고 하지만 북한과 가까워서 검문을 받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산군 유배지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하고 운전을 하고 같을 때 시골길로 들어가 내비게이션이 또 이상한 곳으로 가르쳐주는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멀리에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자동차를 주차를 한 다음에 길로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보니 연산군 유배지를 보고 길이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왔구나 하게 되었다. 서울에..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특별한 강화여행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도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주말에 가끔가다가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강화도를 가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도 하고 해서 북한지역과 가까이 있는 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인 강화 평화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는 1층은 통일을 기원을 하는 메모를 적는 곳이 있고 2층은 전시관 및 전망대 3층은 실내 전망대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강화 평화전망대 입장료는 개인 2,500원 / 군인, 청소년 1,700원 / 어린이 1,000원입니다. 망원경은 500원입니다. 1층에 붙어 있는 통일에 대한 열망 손에 잡힐 것만 같은 가까운 거리 같은 언어인데 우리만 가지 못하는 아쉬운 현실 버킷리스트 제일 마지막에 있는 곳이 개마고원과 평양을 한 번 가보는..

부천여행 -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오랜만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입장권을 끊은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튤립을 보려면 일 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을 해주는 튤립 얼마 전 상동 호수공원에 갔을 때도 튤립이 있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튤립들이 환영을 해줍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회사에서는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기운이 없는데 튤립을 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니 봄의 기운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은 날씨인데 없는 날씨가 점점 많이 지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