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51

수선화 벚꽃 명소인 홍성 거북이마을

수선화를 볼 수 있는 홍성 거북이마을 오랜만에 다녀온 충청도여행 충청도에서 유명한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서산 유기방 가옥을 다녀 올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겸사겸사 몇 곳 더 다녀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해미읍성만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을 거 같고 개심사 청벚꽃 그리고 겹벚꽃은 4월 말에서 5월 초로 넘어가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홍성을 알아보던 중 수선화로 유명한 거북이마을을 알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차를 타고 한 10분 정도 달려서 도착을 한 홍성 거북이마을 2022년 4월 2일에 다녀온 거북이 마을은 초입부터 수선화가 심어져 있으며 개화는 약 30프로 정도가 되어 보이는 거 같았다. 마을이 작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영종도이색카페 - 이글루카페 몬몬이야

영종도 이색카페 - 이글루카페 몬몬이야 영종도 마시안해변으로 들어가는 곳에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 궁금해서 저장을 한 다음 나중에 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할 겸 다녀온 영종도 어디를 갈까 생각을 하다 저번에 저장을 했던 곳이 생각이 나서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영종도 이색카페 몬몬이야 네비게이션을 찍고 도착을 하였는데 주차장이 보이지 않아서 반대편에 주차장이 있다고 하여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입구하고 출구하고 서로 반대로 되어 있어 만나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고 음료가 입장료에 포함이 된 방식이라 가격은 살짝비싼편 빵을 먹을까 하다 조금 있으면 점심을 먹을 시간이라 PASS 들어오자마자 이색카페라 말을 해주는 동물과 각종 이글루 모형등이..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노란색 꽃 복수초 눈 속에서 꽃봉오리가 올라와서 피어나는 복수초 올 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것만 같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피어 있는 복수초 조금씩 올라오는 꽃봉오리 노란 복수초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올라오는 꽃 봄소식을 말을 해준다. 데크를 만들고 거기 위에서만 다니게 했는데 사진 한 장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 밑으로 내려와서 다 뭉게 버리고 꽃봉오리는 꺾이고 자기들 혼 자 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데크 밑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한테 올라와서 찍으라고 하면 네가 뭔데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꼭 다른 사람들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봄이 오는 소식..

서산 가볼만한 곳 -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는 신비로운 간월암 서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간월암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나와 천수만 방향으로 가면 갈 수 있는 간월암 하루에 두 번 섬이 되었다가 육지가 되는 사찰 간월암에 다녀왔습니다.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지어진 작은 사찰입니다. 서산에서 일출, 일몰,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로서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에 두 번 섬이 되었다가 육지가 되었다가 하는 곳입니다. 간월암을 방문을 하려면 물 시간을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물 시간은 간월암 홈페이지 혹은 물 시간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서산은 많이 가지만 처음으로 가보는 간월암 물이 빠진 시간에 들어와 바닷물이 남아있는 곳에서 반영을 볼 수가 있는데..

인천에서 볼 수 있는 해넘이 명소

인천에서 볼 수 있는 해넘이 장소 인천에서 제일 높은 산 중 하나인 계양산 정상 요즘에는 가지는 않았지만 한참 산을 다니면서 운동을 할 때는 계양산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일몰을 보기 위해 날씨가 좋은 날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영종대교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서해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치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해무가 없이 날씨가 좋은 날 해넘이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인천 국제공항에 비행기가 많이 다니지 않아 비행기에 모습은 많이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볼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계양산에서 볼 수 있는 오메가 날씨가 좋은 날은 이렇게 일몰 오메가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삼아 쉽게 ..

핫해지기 전 다녀온 김포 카페드첼시

핫해지기 전 다녀온 김포 카페드첼시 가오픈을 하고 거의 초반에 방문을 한 카페드첼시 김포에 생긴 대형카페이다. 내돈주고 다녀온 카페 다녀왔을때는 거의 공사중이고 사람들도 거의 없고 사진을 찍어도 뭐라고 하지 않아서 좋았던 카페 눈이오면 정원이 이쁠 거 같고 봄에는 꽃을 심어서 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네이버지도에서는 검색이 되었는데 카카오지도는 아직 모르겠다. 위치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 2435번길 107-20 영업시간 : 10:00 ~ 21:00 주차 : 매장 앞 주차장 입구에서 들어오면 우측에 따로 티를 주문을 해서 마시는 곳이다. 여기는 노키즈존 집에 있는 홍차도 요즘 한 잔씩 계속 마시고는 있지만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는 또 한 잔 마시고 싶어지기도 한다. 사진찍기 좋게 되어 있는 인테리..

해넘이 명소 - 강화도 일몰조망지

해넘이 명소 - 강화도 일몰조망지 2021년도 이제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시작을 한 코로나가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고 더 가까이 온 거 같은 2021년 그래서 그런가 여행 블로그인데 점점 글은 없어지고 슬슬 재테크 관련 글을 적어볼까 생각을 하고 있는 12월입니다. 솔직히 빠르다고 생각을 하지만 12월 31일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을 생각을 해서 2021년이 가기 전 미리 해넘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다녀온 강화도 강화도에 오면 해넘이를 보러 몇 번이고 오기는 하지만 이번처럼 해넘이를 보는 날은 없었던 기억뿐입니다. 강화도 장화리 일몰 조망지로 내비게이션을 검색을 하면 주차장이 나오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5분 정도를 오면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도착을 ..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이른 아침 다녀온 인천대공원 요즘은 7시 정도에 해가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전 날 일기예보를 봤을 때 일교차가 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는데 별로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보이는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고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하늘을 보니까 일출도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도착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주차비는 절약 예전에 왔을 때는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찍었는데 달력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바퀴 두 바퀴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예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빠르게 단풍이 나온거 같은 기분 아닌 기분들 재 작년에는 10월 말에도 이렇게 단풍이 많이 있지 않..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6년 만에 다녀온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예전에는 동물원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생기고 규모도 커진거 같고 사람들도 많아진 거 같다. 동물원도 가보려고 하다가 얼마 전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패스~ 식물, 토석, 곤충채집 불가 금주 금연 드론 촬영, 취사, 악기 연주도 금지가 되어 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하게 화분을 판매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이나 전자로 구입을 하는 것이나 같은 가격 편한 걸로 티켓을 구입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10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예전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기억으로 하고 있는데 주차장에 자리도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하기 힘들었을 거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올해는 조계사에서도 국화를 보고..

망상 해수욕장 해돋이

오랜만에 간 동해 망상해수욕장은 거의 10여 년 만에 간 거 같습니다. 그냥 바다를 보고 싶기도 하고 일출을 보고 싶기도 하고 요즘은 여름처럼 빨리 나오는 것이 아닌 늦게 6시 30분 정도에 일출이 시작이 되어서 늦잠을 조금 자고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삼각대를 가지고 바다로 가는 길 붉은 여명이 바다에 전 날 저녁에만 해도 해안가에는 구름이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생긴 많은 구름들 보면서 일출은 보기 힘들거라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붉게 타오르는 하늘 태양이 올라올 준비를 한다. 구름 때문에 일출은 보기 힘들거 같은 생각 구름이 없는 일몰은 많이 봤었지만 일출은 지금까지 딱 한 번만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보지 못할 거 같은 느낌만 든다. 모든 곳이 다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