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코틀랜드 17

배낭여행 8일차 -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을 느끼다. 하이랜드 투어 1일차 괴물 찾아 떠나는 네스호에서

네스호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운하의 관문 물이 조금씩 조금씩 나온다. 물이 계속 흘러서 전설의 괴물이 산다는 네스호로 물이 들어간다. 저 멀리 보이는 호수가 네스호이다. 투어를 하면서 옵션투어라고 해야 되나 강제성이 없이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한다. 하기 싫으면 호스텔에 들어가서 쉬라고 말하고 근데 모두가 다 하니 나도 따라서 같이 간다. 스코틀랜드하고 잉글랜드 애들 하고 전쟁을 할 당시를 표현을 한다고 한다. 스코틀랜드군하고 잉글랜드군하고 전쟁을 했을 당시의 복장과 무기라고 한다. 네스호로 떠나는 유람선 네스호 유람선은 약 10파운드 정도 한다. 유람선을 타지 않고 그 옆에 난 산책로 나는 그 옆 산책로하고 아까 가보지 못한 윗길로 한번 가보기로 한다. 길 위로 걷다가 보면 조그마한 버스정류장이 한 개 ..

배낭여행 8일차 -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을 느끼다. 하이랜드 투어 1일차 에든버러에서 네스호까지

하이랜드 투어 처음 한 이유는 프로메티우스 영화의 첫 장면에서 스코틀랜드 스카이 섬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너무나 황홀한 기분을 느껴서 이번 배낭여행 때 가보려고 계획을 하였다. 자료로 별로 없고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스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투어가 있어서 한국에서 신청을 하게 되었다. 스카이 섬은 2일 날 하루만 들어가는 아쉬운 일정이지만 교통이 좋지 않아서 투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한국에서 사전에 예약을 해서 내일 아침에 모일 장소를 알아야 했다. 프린세스 스트리트 길가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가니 예약한 곳을 찼을 수 있었다. 이때 2박 3일 투어 예약비가 150파운드인가 그런 거 같은데 정확한 액수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첫날은 버스를 타고 공룡이 산다는 네스 호까지 간다. 다들 아침 8..

배낭여행 7일차 - 에든버러 트레킹 아서 시티(Arthur's Seat)에 오르다.

에든버러 성에서 나와서 프린세스 스트리트 가든으로 쭉 계속 가다가 보면 아서 시티(Arthur'sSeat)가 나온다 트레킹 코스는 그냥 평지를 걸어 다니는 정도 경사가 심하지 않고 걸어 다니기 편하고 정말 좋은 코스 중 한 군데인 거 같다. 자전거도로 길 표시가 양쪽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앞을 잘 보고 가세요 조심하라고 하네요 경사가 심하지 않는 등산로 이제 슬슬 트레킹을 해볼까요 조금 올라가 보니 아까 걸어온 길이 보인다. 웬만한 곳은 신호등 없이 교차로로 되어 있는 거 같다. 멀리 보이는 셀틱 경기장 예전에 기성용 선수가 있었던 곳 절벽을 조심하세요 근데 밑에서 놀고 있는 아가씨들 안 무섭니??? 무서울 거 같은데 절벽이 좀 있어 보인다. 돌이 떨어지면 무섭겠다. 에든버러 시가지에 아름..

배낭여행 7일차 - 북유럽의 그리스 에든버러 성에 가다. Ⅱ

에든버러 성 위에서 보이는 박물관, 교회 건물 등 밑으로 내려가는 곳 성이 몇 개의 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밑으로 내려가기도 올라가기를 반복을 한다. 밑으로 내려가는 길 성안에 차가 들어와 있는데 들어오는 길이 없던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던데 밑으로 내려가면 동상이 보인다. 어떤 분이 동상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에든버러 시내 성 어디서든지 모든 풍경이 좋은 풍경이다. 밑에서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 사진 성에 표지판 길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저 표지판 보다 들어갈 때 주는 표지판을 보면 잃어버릴 위험도 적을 거 같은데. 이제 위로 올라가 봐야겠다. 에든버러 역 뒤로 멀리 보이는 칼튼힐 아름다운 바다가 보인다. 발사가 되는지 모르겠는 거대한 포 발사는 될지는 모르겠다. 포에 바퀴를..

배낭여행 7일차 - 북유럽의 그리스 에든버러 성에 가다. Ⅰ

북유럽의 그리스라고 불리는 에든버러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의 침입로로 지키는 역할을 한 에딘 버럭 성이다. 1세기 로마군단부터 1745년까지 수많은 군대의 침략을 무찔렀다. 군사 요충지로서 에든버러 최후의 전투는 1745년에 있었다. 이후 1920년대까지 영국군이 기지로 주둔하였다가 이동을 하였다. 숙소 밑에서 천천히 걸어서 에든버러 성으로 가려면 위쪽 계단으로 천천히 올라가면 된다. 계단에서 올라가 보면 여기가 성인가 싶은 모양이다. 하지만 좀 있으면 에든버러 최고의 축제인 밀리터리 타투를 해서 그런지 준비 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에든버러 성이 저 멀리 보이지만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물어보니 앞으로 쭉 가면 된다고 해서 들어갔다. 밀리터리 타루를 하는 곳인 거 같다. 한 달만 늦게 왔..

배낭여행 6일차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빠져들다.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4시간을 달려와 숙소에 짐 보관 후 이제부터 에든버러에 빠져들려고 나왔다. 따뜻한 햇볕이 드는 날 기차역에서 걸어서 본 공원 분수대 하단부에 있는 모양인데 섬세하게 표시하고 두 명이 여인은 예쁘다. 분수대에 모습 너무나 섬세하다. 런던에서도 추운데 더 올라오니까 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이 불면 춥다. 내일 갈 에든버러 성 수백 년 동안 변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한 군데이다. 홀로 있는 의자 아무도 앉아 있지 않는 의자를 보면 외롭게 보인다. 내 모습을 보는 것과 같이 말이다. 의자 뒤에 있는 돌 무슨 말로 적혀 있는 거니 여기까지는 어떤 일로 온 거 공원에 우뚝하니 서 있는 나무 한그루 나무 크기를 보니 수십 년은 되어 보인다. 조금만 있으면 올림픽 기간이라서 ..

배낭여행 6일차 - 런던에서 에든버러 가는 길

브릿 레일 선택 3일 PASS로 보너스 +1 추가로 총 4일짜리를 받았다. Pass가 있으면 스탬프만 먼저 찍고 예약 없이 기차를 타면 된다. 타기 전에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게이트 하고 가르쳐 준다. 예약을 하고 타면 좋은 점은 자리가있는 점 이탈리아나 다른 곳처럼 예약비를 안 받는다는 점이다. 에든버러까지 갈 때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거가 좋다. 영국철도 홈페이지 : http://www.britrail.com/ 에 들어가서 시간표를 확인 후 가면 된다. 런던에서는 도시별로 타는 기차역이 틀려서 확인 후 타야 된다. 에든버러로 가는 기차는 킹스크로스역에서 타면 된다. 10:00 기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가는 길 지하철을 반대로 타서 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기차를 탈뻔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