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스페인 40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스페인 론다 누에보 다리를 보러

세비야에서 버스를 타고 론다에 도착을 합니다. 차도 많이 밀리지도 않고 빨리 도착을 합니다. 버스 정류장 표지판도 론다의 상징인 누에보 다리가 보입니다.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 120m 깊이의 협곡이 양쪽 끝에 있어 소통의 큰 장애가 되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건설한 3개의 다리 중 하나로 40여 년 동안 건설을 해 1793년에 완성을 하였습니다. 3개 다리 중 제일 늦게 완공을 하여 새로운 다리라는 뜻으로 누에보 다리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누에보 다리를 찾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건물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방향을 잃고 계속 같은 곳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따라가도 나오 지가 않아요. 사람들 한데 물어봐도 스페인어로 말을 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세비야의 아름다운 야경

숙소 바로 앞에 있던 엔까르나시온(The Plaza de la Encarnacion) 광장으로 갑니다. 세계 최대 목조 구조물인 메트로폴 파라솥(The Metropol Parasol)입니다. 위로 올라가서 야경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이곳에 올라간 날 불꽃놀이도 하였는데 그냥 무슨 행사하는 날이나 하고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경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사진이 없습니다. 멀리 대성당까지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멀어 보입니다. 걸어서 가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요 쭉 이어진 건물 서로 다 같은 건물입니다. 벽면 외벽만 틀리고 같은 건물이 쭉 이어져 있으며 다른 건물인 것처럼 보입니다. 트램이 다니는 길에 화려하게 불이 비치고 있습니다. 대성당에 비치는 야경이 멋있어 보입니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마차들이 있는..

안달루시아의 주도 세비야 시내를 구경을

안달루시아 주도인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을 보고 시내 구경을 하러 갑니다. 옆에 보이는 건물은 서로 다 다른 건물로 보이는데 한 개로 쭉 이어졌으며 이쪽 지방에서는 유명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황금의 탑이 보입니다. 황금의 탑은 괴달키비르강에 우뚝 솟은 탑으로서 1220년 무어인이 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망루로 사용했고 강 맞은편 탑과 쇠사슬을 연결을 하여 적의 침입을 막았습니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을 붙은 것은 처음 탑을 건설 시 탑의 상부가 황금색으로 되어 있는 설과 신대륙에서 가져온 황금을 보관한 장소로 사용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세비야의 과달키비르강에서 처음으로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시 이곳에서 출항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자전거 보관소에 있는 자전거인데 자물쇠로 묶여 있는 뼈대만 남아있고 나..

타일로 스페인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세비야 스페인 광장

1929년 세비야에서 국제 박람회인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건축가들은 환상적인 건물들로 이곳을 꾸몄습니다. 당시에 지은 많은 건물들은 세비야의 옛 영화와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생생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 것은 만들어진 유례이고 많은 사람들 한데 친숙해 보이는 건 여기서 김태희가 CF를 찍어서 더 유명한곳 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광장을 한 바퀴 걸어갑니다. 걸어가는데 무척 많이 걸립니다. 햇볕이 따뜻한 오후 푸른 하늘과 연못에 비치는 연못에 아름답게 비치는 반영이 잘 비치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서 김태희가 춤을 춘 곳인데 저도 거기서 춤을 춰봅니다. 춤을 추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는데 얼마나 창피한지... 여유롭게 배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태양의 도시 세비야의 알카사르 궁전

그라나다에서 기차를 타고 안달루시아의 주도인 세비야로 갑니다. 숨을 쉬는 건 에어컨 실외기에서 숨을 쉬는 거 같고 그냥 몸이 그냥 축축 처집니다. 그래도 그냥 숙소에 있기 좀 그래서 짐을 풀고 알카사르 궁전으로 갑니다. 오래된 도시답게 건물도 오래된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가게에는 고양이 타일까지 붙어 있습니다. 세비야 성당이 보입니다. 성당 탑까지 올라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나오겠지만 성당 탑까지는 일반 계단이 아닌 왕족들이 말을 타고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 없고 비스듬히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알카사르 궁전으로 갑니다. 알카사르 궁전은 수 세기 동안 왕족의 거주지였던 세비야의 알카사르는 원래 913년 이슬람 세력의 요새로 건설한 곳입니다. 이후 11세기 동안 수 없이 ..

알함브라 궁전 Part3 알함브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헤네랄리페 정원과 알카사바

별채 빠르딸 궁전으로 갑니다 분수 정원이 곳곳에 각각 형태의 분수가 있으며 나무와 인공 연못의 조화가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저곳 왔다 갔다 합니다. 일단 아름다운 계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계단 사이로 담장과 같이 되어 있으며 역시 길 가운대는 수로로 되어 있습니다. 인공 정원에 잉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계단이 이렇게 숨겨져 있으며 나무와 화단이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빠르딸 궁전의 보이는군요 위에서 보니 반영이 더 비치는군요 수 많은 연못들이 있습니다. 꽃 나무들과 아름다운 정원들 수로들 사이로 담장과 같이 다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들도 쭉쭉 길게 뻗어있습니다. 옆 방향에서 본 헤네랄리페 정원입니다. 알함브라의 궁전이 유명 해진 이유 중 한개는 이 궁전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며 알함..

알함브라 궁전 Part 2 사자정원과 두 자매의방

나스르 궁전에 계속 있습니다. 나가면 또 들어 오지를 못하고 사진에 반해서 계속 있습니다. 알함브라가 유명해진 이유는 1492년 알함브라 궁전에 살고 있는 이슬람 세력을 이사벨 여왕의 군대에 패하여 쫒겨나고 기독교인들이 이 지역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라나다에 살고 있던 이슬람 세력들은 크게 감소하여 알함브라 궁전은 그대로 방치가 됩니다. 그런 알함브라 궁전을 크게 알린 사람은 스페인 사람이 아닌 미국인입니다. 미국 공사관으로 임명된 어빙 은 1829년 스페인에 머무르면서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을 발견하고 무어인들의 신비한 전설 알함브라의 전설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그 책은 세계적으로 펴져서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들고 스페인 정부는 알함브라 궁전을 복구하여 지금처럼 아름다운 궁전이 되었다고 합..

알함브라 궁전 Part 1 알함브라의 핵심 나스르 궁전

아침 일찍 일어나 알함브라 궁전으로 갑니다. 벌써 부터 줄이 길게 있습니다. 오전표는 살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명이서 왔으면 한명은 매표소에서 한명은 자동발매기 표를 구매를 할 건데 혼자 와서 왠지 모험은 못할거 같아서 매표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 하루 일정이 꼬여 버렸습니다. 오전표가 바로 앞에서 매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4시간 넘게 할게 없어서 다시 숙소로 들어가 잠을 다시 자고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하게 출발을 합니다. 이 때 온도는 40도가 넘는 날씨로 가방에 물만 한가득 있습니다. 오후 들어갈 시간이 되어서 줄을 서고 기달리고 있습니다. 나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나마 시원할 때 들어갔어야 되는데 벌써부터 덥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물방울 분..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의 골목길을 걸어 다니다.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에 도착을 합니다. 그라나다에 도착을 하니 날씨가 무슨 이런 날씨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30도가 넘는데 너무나 덥습니다. 이제 숙소에서 잠시 나오는데 푹푹 찌고 있어서 너무나 덥습니다. 시에스타 시간에 돌아다니니 셔터문이 내려간 곳이 많이 있습니다. 돌아다니기가 너무나 덥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이 보입니다.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이 듭니다. 대성당 안에서 좀 쉬였는데 더위에 지쳐서 걸어 다니다가 쉬고 앉고 싶은 생각뿐만 들었습니다. 나중에 세비야를 가는데 이때는 정말에어컨 실외기 앞에서 숨을 쉬는 거같은 정도였으니까요 그라나다에서 다 보는 알함브라 궁전입니다. 온 다음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듣는데 바로 앞에 있는 궁전의 노래를 듣는데 너무나..

비행기보다 더 비싼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4일 전에 표를 예약을 했는데 표가 앞뒤 전후로 다 팔리고 딱 이날일 인승 야간열차 좌석만 남아있어서 유레일패스 개시를 하고 120유로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스카이스캐너로 확인했는데저가 항공하고 야간열차 비교를 해봤는데 가격이 저가 항공이 너 싼 현실... 저가 항공은 화물 포함을 해서 100유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야간열차를 탑니다. 렌페를 탈 때는 짐 검사를 합니다. 예전에 테러를 당 한 이후 짐 검사를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016번으로 갑니다. 이쪽 객실을 보니 다 2인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동하기 좁은 통로 통로가 상당히 좁습니다.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옆으로 피해야 되고 캐리어를 끌고 가기 상당히 힘듭니다 오늘 하루 묵을 기차 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