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ㄴ포르투갈 24

바다와 강의 경계인 발견 기념비와 벨렘의 탑

1960년 엔리케 향해 왕 사후 500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세워진 곳으로서 높이가 53미터입니다. 이곳 바로 밑에는 세계 지도가 있습니다. 당시에 항로를 발견한 시기가 적혀 있습니다. 항해 중인 범선 모양을 하였는데 제일 앞에 있는 사람은 엔리케 항해 왕이고 그 뒤에는 공이 큰 모험가 및 천문학자 그리고 선교사 등이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테주강을 지나는 다리가 보이며 강가에서 낚시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국기에 발견 기념비 저 안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로 옥상에 오르면 테주강을 비롯하여 대서양 등이 한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전 세계를 누리던 시대인대항의 시대 그 당시의 영광의 순간을 기억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물들 시원한 강 바람에 마주한 발견 기념비 당시에 왜 나라가 아닌..

제로니무스 수도원에 가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으로 갑니다. 1496년에 세워진 이곳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리스본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임페리어 광장 앞에 있는 장대한 마누엘 양식 (고딕 양식을 기반으로 포르투갈에서 발달한 건축 양식) 16세기 포르투갈 전성기의 영관을 자랑하는 거대한 수도원은 해외 원정에서 벌어온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건설하였습니다. 포르투갈의 대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에도 손상을 입지 않고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대항의 시대의 희망봉을 돌아서 인도항로를 발견한 바스코 다 가마의 묘지와 포르투갈의 국민시인 루이스 데 카모의 무덤이 있습니다. 이곳은 55미터인 정사각형 회랑으로 둘러싸인 정원인데 석회암을 사용한 회랑 기둥에 새겨진 정밀한 조각이 있습니다. 벽면을 휘돌고 있는 정밀한 조각과 ..

포르투갈의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가다.

에그타르트의 원조인 이곳에서 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여 분을 넘게 기다려 이곳에 판매를 하는 곳까지 겨우 도착을 하였습니다. 한 개의 1.05유로 한국에서 먹던 에그타르트가 아닌 원조인 이곳에서 먹으니 입안에서 녹아 없어집니다. 1개에 1.05유로이며 6개를 사면 이렇게 종이 상자에 줍니다. 계피가루를 찍어서 먹는데 언제 입으로 들어가서 사라졌는지 에그타르트의 사진을 찍으려고 생각을 하고 보니 모든 에그타르트는 입속으로 들어가서 모든 것이 다 사라져 있었습니다. 계피 가루로 인해 박스가 하얀색으로 되었습니다. 175년의 역사를 지닌 이곳에서 에그타르트를 기다리면서 먹으니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에그타르트의 사진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남는 이곳.

대항해시대를 이끈 포르투갈 해양 박물관

한 시대를 풍미한 포르투갈의 해양 박물관으로 갑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해양 국가의 포르투갈의 해양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시대별로 분류를 하여 관람을 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식민지 발견 지도가 보입니다. 해양 국가인 포르투갈 역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영국 문양하고 비슷한데 이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발견을 하고 인도로 연결되는 배의 항로를 만들었으며 수에즈 운하를 만들고 사용할 때까지 이 길을 이용을 하였습니다. 대항해 시대를 이끈 나라라서 그런지 항로 지도가 많이 있습니다. 지구본에 보이는 대한민국이 보입니다. 지금 보는 모습하고 많이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해양 박물관에 거북선이 있다고 하는데 보이지가 않습니다. 엄청 오래되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