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9.05 대만 17

알고 가면 좋은 대만 현지어

알고 가면 좋은 대만 현지어 안녕하세요 - 닌하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찌엔따오 닌 헌까오싱 잘 부탁드립니다 - 칭 뚜오 관짜오 처음 뵙겠습니다 - 추츠 찌엔미엔 한국에서 왔습니다 - 워 라이즈 한궈 감사합니다 - 씨에씨에 기분이 좋아요 - 까오싱 안녕히 계세요 - 짜이찌엔 미안해요 - 뚜이부치 고수 빼 주세요 - 부야오 상차이 물 없나요 - 요메이요쉐이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나요 - 요메이요 한위차이딴 인기 있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 소우환잉더 차이딴스 선머 맛있어요 - 하오츠 계산서 주세요 - 칭게이 워 장딴 이것은 얼마입니까 - 쩌거 뚜오샤오치엔 깎아주세요 - 피엔이 디엔 사진 좀 찍어주세요 - 칭 빠워 파이차오 4박 5일 두 번째 대만여행 에필로그CX421 캐세이패시픽 항공 인천 대만 후기대만 ..

우라이온천 가는방법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 방법 타이베이에서 우라이 온천 가는 방법 중 제일 쉬운 방법은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택시를 타고 가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M8 출구로 나가게 됩니다. M8 출구로 나간 뒤 2블록을 걸어간 뒤 왼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849번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가게 되면 단점은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린다. 대신 캐리어(짐)이 있는 경우에는 이 방법을 추천을 해드립니다. 두 번째는 지하철 녹색라인 Xindian Station 종점에서 내려 849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은 조금 빠름 대신 우라이 온천에 올라가는 길은 산 비슷한 곳을 20에서 30분..

CX430 케세이퍼시픽 대만 인천 일반석 탑승기

CX430 케세이퍼시픽 대만 인천 일반석 탑승기 공항철도를 타고 오는 도중 메일 한 통을 받았다. 비행기가 한 시간 지연이 되었다는 말 조금만 빨리 가르쳐 줬으면 우라이에서 조금 늦게 나왔지 않았을까 공항에서 3시간 가까이 기다리게 되었다. 맨 처음 공항 면세점 구경을 조금 하고 공항을 돌아다녀도 비행기는 도착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비행기 탑승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나는 오랜만을 줄을 서서 기다린다. 평상시에는 제일 마지막에 탑승을 하는데 짐을 가지고 있어 오랜만에 제일 앞에 줄을 서 있게 되었다. CX430 케세이퍼시픽 대만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을 하였다. Welcome aboard 안전수칙도 한번 읽어본다. 활주로에서 대기 중인 A330-300 CX430 케세이퍼시픽 항공 이륙을 하고..

대만 추천 여행지 -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 추천 여행지 - 우라이 온천마을 대만 우라이 온천마을 타이베이 근교에 온천이 크게 3곳이 있다고 한다. 베이터우 온천 양밍산 온천 그리고 내가 간 우라이 온천이 근교에 있다고 한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역 M3출구에서 2블록을 간 다음 849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우라이 온천마을 이상하게 여행만 오게 되면 일찍 일어나게 된다. 이날도 역시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바깥 풍경을 본 다음에 저녁에 도착을 하였기 때문에 밖을 구경을 하지 않고 가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될 거 같아 옷을 입고 나가게 되었다. 2차선 도로 중 한 개의 차선은 차가 이동을 하지 못하게 막아두었는데 그 길로 밑에서부터 마라톤을 하면서 오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었다. 나는 열심히 하라고 응원을 해주는 한 편 방..

대만 우라이 추천 숙소 스프링스파호텔 (Spring Spa Hotel)

대만 우라이 추천 숙소 Spring Spa Hotel 스프링 스파호텔 대만 우라이 우라이에 유명한 호텔이 한 개가 있다. 볼란도 우라이 스프링 스파 호텔 하루에 60만원 이상 나는 비싼 가격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걸어서 2분에서 3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Spring Spa Hotel (스프링스파호텔) 이 곳으로 결정을 하였다. 지금 선택을 해도 스프링 스파 호텔을 선택을 한 건 잘 한 선택이다. 아침 조식으로 2가지 중 한 개를 시킬 수가 있다. 음료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 밀크티, 오렌지 주스를 선택을 하였다. 내가 주문을 한 중국식 아침 식사 딤섬과 후식으로 파인애플이 함께 나온다. 전 날 딘타이펑에서 먹은 딤섬보다 맛은 없지만 아침 조식으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여기 (Sprin..

대만 맛집 - 육즙이 한 가득 딘타이펑

대만 맛집 - 육즙이 한 가득 딘타이펑 우리나라에서도 몇 번 가본 딘타이펑 지금은 세계적인 체인점으로 대만 타이베이에 본점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은 시간에 가면 몇 시간을 기다려야 되는 곳 나도 도착을 하였을 때는 대기 시간이 2시간 정도 되었다. 하지만 대기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먹는 방법이 한 가지가 있다. 합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없지만 중국 문화권에 있는 합석 문화 그래서 나는 번호표를 뽑으면 오는 종업원이 메뉴판을 주며 물어본다. 합석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나는 바로 합석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딘타이펑에 오면 항상 시키는 딤섬 중 한 개 샤오롱바오 다른 곳에서 먹으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없어 딘타이펑에서 먹은 우육면 추천은 하지 않는다. 타오위안 2 터미널에 위치하고 있는 에바항공 라운지..

대만 아리산 내려오는길 (버스 시간)

대만 아리산 내려오는길 2박 3일 대만 아리산 거의 비만 보고 온 아리산 아리산에서 다시 고속철도 자이역 그리고 타이베이로 가야 됩니다. 고속철도 자이역에서 아리산에 올라오는 버스는 하루에 총 4대 내려가는 버스도 하루에 4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 일출을 보고 난 뒤 버스를 내린 곳이었던 세븐일레븐으로 가게 되었다. 이 곳을 가려고 하면 매표소를 나가야 되는데 다시 들어오려면 입장료를 또 줘야 되면 당연히 아깝다. 다시 입장료를 내지 않으려면 매표소 직원 한데 들어올 때 표를 보여주고 확인을 받고 잠시 나갔다 들어온다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그러면 나갔다가 들어와도 입장료를 추가로 지불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다음에 세븐일레븐으로 가는데 이 곳에서 표를 예약을 할 수가 있다. 아리산에서 고속철도가 있..

최소 800년 2000년 이상 나무가 살아 있는 대만 아리산 신목

최소 800년 2000년 이상 나무가 살아 있는 대만 아리산 신목 아리산 도착을 하고 숙소를 갔을 때 맨 처음 받은 건 아리산지도 이다. 지도를 받은 다음 숙소에서 설명을 해주는데 자매 연못에서 걸어서 내려온 다음에 중간에 휴게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신목역까지 간 뒤 한 바퀴를 둘러보고 걸어서 내려오거나 기차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고 하였다. 버스비는 50원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좀 가지고 있다 천천히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신목으로 가는 2개의 길이 있었는데 한 개는 버스가 다니는 길 한 개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샛길에 표지판이 있어 그 길로 내려가게 되었다.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유창한 산림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그리고 산을 다녀보게 되었지만 등산로가 아닌 다른 길로 간다고 하면 내가 어디..

슬픈 전설이 있는 대만 아리산 자매연못

슬픈 전설이 있는 대만 아리산 자매연못 지금까지 먹어본 세상에서 제일 맛이 없는 조식을 먹은 커피 한 잔을 하고 잠시 휴식을 하고 아리산 산림열차역으로 향해 걸어갔다. 오전 9시 쟈오핑역으로 가는 첫 기차 일출을 보러 주산역으로 가는 기차 하고 틀리게 사람들이 없다. 여유로운 기차를 타고 7분 정도를 간 다음에 도착을 한 쟈오핑역 주산역에서 아리산역으로 내려오면 산림열차에 조금이라도 늦게 나오면 빨리 하차를 해야 된다고 재촉 아닌 재촉을 하는데 쟈오핑역에서는 별 관심이 없는 듯 내리든지 말든지 별 관심도 없고 산림열차 앞에서도 사진을 찍고 기차역으로 나가는 길 나는 앞에 고등어가 왜 이렇게 많이 있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앞에 가서 자세히 보니 역시나 산에 무슨 생선이 당연히 없었으며 종이가 많이 있..

세계 3대 고산열차 탑승을 하고 대만 아리산 일출을

세계 3대 고산열차 탑승을 하고 아리산 일출을 새벽 3시 30분 방에 신나게 모닝콜 그리고 핸드폰 알람이 계속 울려 피곤하면서도 내가 왜 다른 나라에 와서 이렇게 고생을 하면서 일출을 보러 가야 되나 생각이 들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아리산 일출을 보러 아리산 산림 열차를 타는 곳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하루 종일 내리는 비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 거리를 축축하게 만들고 그 거리를 향해 걸어가게 되었다. 아리산 고산열차 기차역 전날 나는 아리산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주산에 올라가는 티켓 편도만 예약을 하였으나, 도착을 하였을 때 사람들이 줄을 서서 티켓을 사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그 위에 전광판에는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보이는데 기차 티켓을 살 수 있는 인원이 표시가 되었는지 사람들이 티켓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