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0. 02 대만 12

3번째 대만여행 -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 내리는 아침 가오슝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러 가기로 하였다. 처음 계획은 사진한 장으로 봤던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 빗소리가 들린다는 건 구름이 있고 일출을 보지 못한다는 거 그래서 침대에서 뭉그적뭉그적 30분 정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구름이 있는 하늘 밖은 비가 오다가 멈추고 가지고 간 작은 우산을 한 개 챙기고 밖을 나간다. 지도로 보지 않고 한 시간 뒤에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 한 바퀴 어제 마트로 갈 때 강이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어제는 보지 못한 고래 한 마리 무엇으로 만들었나 보니 내가 먹고 버린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로 만든 하나의 예술작품 자전거를 타고 의자에 휴식을 하고 계시..

3번째 대만여행 - 가오슝의 랜드마크 용호탑 낮과 밤 그리고 불광사

가오슝의 랜드마크 용호탑 낮과 밤 그리고 불광사 신년 행사를 볼 수 있었던 불광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는 불광사로 출발을 하게 되었다. 3번째 대만여행은 일정을 계획도 하지 않고 숙소만 잡고 온 여행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면서 이동 경로를 알아보고 출발을 하게 되었다. 가오슝 고속철도역 있는 쯔엉역에서 1번 출구 버스를 타는 곳 3번 승강장에 가면 있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불광사 이번 대만여행은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오전에는 좋은 날씨 밤에는 구름과 함께 비 아리산에서 일출을 볼 때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았을까.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가 불광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 중순에 볼 수 있는 장미가 반겨주고 이름 모르는 꽃들도 나를 반겨준다. 설 연휴라 그런지 많은..

3번째 대만여행 - 넓은 바다를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을 볼 수 있는 가오슝

넓은 바다를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을 볼 수 있는 대만 가오슝 대만 자이에서 가오슝으로 대만 아리산 일출을 본 뒤 자이 고속열차까지 가는 버스는 몇 대 없어 일반 기차를 타는 곳까지 간 다음에 고속열차를 타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자이 고속열차에서 일반열차가 내리는 시내까지 반대로 왔을 때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만원 버스 만원 버스라 그런지 캐리어를 올릴만한 공간도 없어 움직이지 않게 한 손은 손잡이 한 손은 캐리어를 붙잡고 고속열차로 향해 갔다. 20분을 기다린 다음에 오는 기차로 예약을 하고 좌석번호도 받은 다음 대만은 대중교통에서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되지만 고속열차에서는 먹을 수 있어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초밥을 한 개 구입을 하고 열차에 오르게 되었다. 밥을 먹..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에서 주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간 뒤 거기에서 전망대가 2개가 있는데 한 곳은 기차역 위에 한 곳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 두 곳이 있다. 기차역을 내리자마자 있는 전망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거기는 패스 걸어서 5분 걸리는 거리를 가게 된다. 대만 아리산에서 일출은 일 년에 볼 수 있는 날은 며칠 되지 않는다고 하여 살짝 포기를 하고 올라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출시간은 6시 40분 기차는 5시 40분 아침에 숙소에 5시에 모닝콜을 부탁을 하고 알람을 맞추고 일어난다. 전날 13시부터 16시까지 일출 기차표를 살 수 있는데 그때는 하이킹을 하고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당일날 티켓을 ..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자매 연못에서 앉아 휴식을 하고 천천히 걸어가게 되었다. 아리산에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산림욕은 많이 하고 가는 것만 같다. 깨끗하고 산뜻한 공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면 약간에 흐른 땀도 식혀 주는 것이 기분 또한 상퀘해지는것만 같다. 산책을 하다가 보면 기본 수십년은 혹은 죽은 나무 위에서 뿌리를 잡고 살아가는 나무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죽은 나무 위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사실 이런 곳에서 다시 한번 알게 해 준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삶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로 느낀 건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하니 자연은 회복을 한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자연을 훼손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수천년 된 거목들이 즐비한 곳

색다른 대만여행 대만 아리산 수천년 된 거목들이 즐비한 곳 대만 자이에서 아리산으로 도착을 한 다음 숙소에 짐을 던지고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온 곳 저번에도 오고 이번에도 오고 2번째 아리산 방문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든다. 숙소에서도 지도를 주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 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연못을 보고 천천히 걸어서 내려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좋았던 거 도착을 하였을 때 비가 오지 않았다는 거 대신 일출을 보기 위해 올라갔을 때는 비가 많이 내렸지만 산을 걸어 다닐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은 좋았다. 맨 처음 세계 3대 산악열차인 대만 아리산 기차를 타고 자오핑역에서 내린다. 자오핑역에서 내린 뒤 사람들은 자매 연못으로 걸어가지만 나는 밑에 있는 다리로 향해 걸어간다. 어차피 시간은 많이 있으니 천천히..

대만여행 - 세계 3대산악열차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세계 3대산악열차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세계 3대 박물관 세계 3대 풍경 세계 3대 뭐뭐뭐뭐 순위를 만드는걸 정말 좋아하는 거 같다. 그 순위에 들어가있는 열차 세계 3대 산림열차인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역에서부터 자오핑역 아리산역에서부터 산목역 아리산역에서 하루에 한 번만 탈 수 있는 일출기차 주산역까지 올라가는 기차가 총 3가지가 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리산역에서 부터 자오핑역까지도 기차를 타고 7분 정도밖에 소요가 되지 않고 걸어서 내려오면 대략 2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 이번에는 걸어서 올라갈까 고민을 하다가 같이 간 동행은 처음이라 열차를 타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열차 티켓은 예전하고 바뀐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열차를 그림으로 삼아 기념품으..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HOTEL DISCOVER 2020년 1월 24일 ~ 2020년 1월 25일 대만 달러 : 2940원 원화 : 약 117,922원 대만 자이에 위치를 하고 있는 HOTEL DISCOVER 대만 자이는 고속철도역하고 일반 기차역하고 버스를 타고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인데 당일 고속철도 티켓이 있으면 버스를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오위안 고속열차역에서 출발을 하고 자이역에 도착을 한 다음 버스를 타고 일반 기차역으로 내린 다음 육교를 건너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HOTEL DISCOVER에 도착을 하게 된다. 호텔에 첫인상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 호텔..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대만 자이 자이에 온 이유는 아리산을 올라가기 위해서 혹은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대만 자이편을 보고 어두탕이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편을 보면 맛있겠다 이것이 끝인데 이상하게 대만 자이편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은 꼭 먹어봐야겠다고 해서 가게 된 대만 자이 비행기 지연 출발 지연 도착 공항에서 유심 구매를 한 것은 유심 불량 거기에서 붙잡혀 한 시간 가까이 이것저것 해보고 나중에 교체하니 다시 되고 타오위안 기차역으로 전철을 타고 간 다음에 거기에서 자이까지 타오위안 기차역에 도착을 하였을 때 좌석이 있는 기차 시간은 오후 10시 넘어부터 있다고 하였는데 일반석 입석으로 티켓을 달라고 하니 기차 10,11,12번 을 탑승을 ..

대만여행 - 인천(ICN) - 타이베이 타오위안(TPE) 아시아나 항공 OZ713 비즈니스B767-300 탑승후기

인천(ICN) - 타이베이 타오위안(TPE)아시아나 항공 OZ713 비즈니스B767-300 탑승후기 설에 다녀온 대만 4박 5일 처음으로 내 돈으로 주고 산 비즈니스 티켓 특가로 홍콩하고 대만이 40만원 중반에 나왔는데 홍콩은 티켓 예약을 할 당시에 위험하기도 하여 대만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간 프리미엄 체크인 들어갈 때 입구에서 물어본다. 어디로 가는지 대만 타이베이요~~ 1초에 기다림 없이 체크인 카운터로 간다.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서로 오라고 하시는데 바로 앞에 있는 분한데 가서 짐을 보내고 티켓을 받고 라운지 위치 안내를 받고 출국장으로 향해 간다. 명절 연휴에 출국을 해서 받은 쿠키 쿠키 안에는 아시아나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에 적혀 있는 글은 인내심이 많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