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34

AEL 타고 홍콩을 떠나다

아쉬운 마지막 홍콩 얼리 체크인을 한 후 AEL을 타고 공항으로 간다. 구룡역에서부터 공항까지는 약 25여 분 소요가 된다. 짐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매우 편하다.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빠르게 이동하는 중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을 위해서 한걸음 도약을 해야 하니 전철이 편하게 되어있다. 깨끗하게 되어있는 그 나라에 첫 이미지를 만들어 준 곳이기도 한 곳공항에 다 도착 후 항공권 확인 후 잘 내려야 된다. 몇 번 터미널인지서울은 언제 나오나 계속 찾아봤지만 나오지 않는 시간공항의 면세점에서 본 사람 얼굴만 한 츄바츕스 이런 걸 언제 다 먹나 하루 종일 먹어도 못 먹겠네내가 타고 갈 비행기는 벌써 있구나 떠날 생각을 하니 아쉽지만 좋은 기억만 남기고 떠나자!!!!

낮에 떠나는 침사추이

숙소는 바로 옆에 있지만이렇게 야경이 아닌 낮에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마지막 날에 떠다니는 배와 홍콩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침사추이 거리 한 바퀴 만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된다. 마천루가 하늘을 찌르듯 떠나기가 매우 아쉽다. 계속 있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홍콩의 야경을 보면 멋질 거 같다. 다음에 오면 커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즐기고 싶다. 이렇게 아쉽게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가 짐 정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다.

비가 오는 아름다운 홍콩의 밤

숙소에서 TV를 보고 8 시 전에 시간을 맞추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하늘에서는 엄청난 소리의 비가 내리고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말이다. 조금만 기다리다 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칠 준비를 하지 않는다. 홍콩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낼 수가 없는데 말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보내야 되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면 아쉬움이 하늘 끝까지 남을 거 같아서 우산을 쓰고 나갔다. 비 오기 전과 비 올 때의 야경은 너무도 틀리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아무도 없고 천천히 야경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안 보고가면 후회를 할뻔했다.비가 오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삼각대가 흔들흔들거리는 바람에 사진이 거의 다 흔들렸지만 ..

리펄스 베이로 고고

리펄스 베이 가는 법은 스탠리 가는 법과 똑같다.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서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가면 한 30~40분 정도 가면 갈수 있다. 홍콩의 도심의 모습의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리펄스 베이 버스 내릴 때 잘못 내릴 수도 있으니 버스 풍경이 바닷가가 보이면 목적지를 안내해주는 전광판을 보는 것이 좋다. 리펄스 베이에서 계속 걷다 보면 틴 하우 상이 있다. 커다란 불상과 함께 세워져 있으며 홍콩의 관광지 중 한 군데이다. 다리 이름이 장수교이다. 한번 건널 때마다 3일씩 장수를 한다고 해서 정해진 이름 10번은 넘게 건너다닌 거 같은데 한 달을 더 살려나 어떻게 될지는 하늘도 땅도 모르니 알 방법이 없다.홍콩에서도 비싼 편에 아파트라고 알고 있다. 가운데 구..

스탠리에 가다

스탠리 가는 법은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 익스체인치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약 40~50분 정도 가면 갈 수 있다. 홍콩의 도심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스탠리 표지판 스탠리에 마켓을 다 지나고 가면 있는 표지판 도착한 스탠리의 모습 버스에서 내린 스탠리의 모습은 동대문 시장을 축소한 느낌이다.아침에 도착한 스탠리 마켓의 풍경 너무 빨리 와서 사람이 별로 없는 거같다. 아침을 먹고 바로 왔으니 말이다.여기서 점심을 먹으면 되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먹지를 않았다. 배고픈 건지 배부른 건지 잘 모르겠다.

세계 3대 야경인 홍콩의 야경을 보며

마담투소에서 나와 좀 더 올라가면 보이는 전망대 여기도 표가 있어야 된다. 도둑놈들 마담투소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늦게 나와버렸다. 그래도 하지만 아름다운 야경많은 야경을 보 왔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야경은 없는 거 같다. 바다와 마천루에서의 빛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는 거 같다. 이제 마무리를 하고 다시 트램을 타러내려가는 길 트램을 괜히 왕복 표를 사가지고 기다리는 거만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있으니 말이다. 버스를 타고 내려갔어야 되는 건데 특이하게 생긴 중국은행 건물 들은 얘기로는 똑같은 건물은 허가를안 내준다고 들었는데 특이하게 생긴 건축물들이 많이 있다.

밀랍인형의 전시장 마담투소에 가다.

밀랍인형이 있는 마담투소를 가려면 빅토리아 파크로 올라가야 된다. 빅토리아 파크 홍콩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장소 중 한 개 피크트램을 표를 먼저 사두어서 버스를 이용을 안 하고 날씨 좋은 날 잡아서 트램을 타고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공항에서 마담투소 전망대, 트램, 전망대 총 3가지 있는 표를 구매를 한 후 트램 표를 구매하는 줄을 안 서고 먼저 들어갈 수 있었다. 일단 표를 사두었으면 올라갈 당일 날씨가 좋은 날을 잡아서 올라가는 것이 제일 좋은 거 같다.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중 오른쪽으로 타고 가야 마천루가 보이는데 자리가 없어 왼쪽에 앉자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상황에 이루게 되었다.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옆에 있는 마담투소로 실물과 똑같은 인형들이 있다. 실제로 보면 실물인지 구분이 안될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부터 만보 사원까지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끝에는 어떤 풍경일지 궁금한 마음에 끝까지 가보자~~!!! 하지만 이거 언제까지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계속 올라간다 아주 쭉쭉 계속 올라간다. 하루 종일 올라가려고 하나보다. 중간에 교통 카드를 계속 찍어야 되고 타이 청 베이커리를 갈려고 하는데 위치를 정확히 어딘지도 모르겠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다 보니까 소호까지 도착 잉글랜드 국기가 보인다. 저 국기를 보니 예전에 갔던 잉글랜드가 생각이 난다. 올라가다가 보이는 마천루 어디든지 가면 다 보이는구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계속 올라가니 돈 내는 곳이 있다.... 에이이제 고만 올라가야겠다. 표지판을 보니 만보 사원이 보이니 거기나 가봐야겠다.이 무더운 날씨에 트럭에 있는 맥주 광고를 보니까 맥주를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맥주..

구룡 공원

하루밤 묵었던 로얄퍼시픽 호텔 마카오 갈 때 엄청 편한 호텔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마카오를 갈 수 있는 페리를 탈 수 있다. 그리고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구룡공원으로 갈수도 있다. 공원 안에서 날지 못하고 있는 홍학 무리들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 한 그루아침 일찍 오면 태극권을 한다고 해서 보고 싶었지만 보지는 못하고 피리를 불고 있는 아저씨 한 분만 보았다. 피리 소리를 감시 감상을 한 후에 이동을 하였다. 홍콩 속에 작은 구룡공원 연못 근처에 조형물 그리고 연못을 청소를 하는 아저씨 한 분 슬쩍 슬쩍 보면 금방 보지만 홍콩의 마천루 속에 있는 공원 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