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우표 2019년 3월 1일 3.1 운동 100주년 초등학교 다닐 때 우표 수집을 2년 정도 하다 다시 시작을 한 지 약 1년 정도 디지털로 다 넘어가 실제로 우편을 보낼 일이 아예 없지만 아직까지 우표 수집을 다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번 3.1 운동 100주년 우표는 가장 뿌듯하다 생각이 듭니다. 1910년 경술국치로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뒤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선언식을 거행했고, 서울을 비롯해 평양, 진남포, 안주, 의주, 선천, 원산 등 7개 도시에서는 만세시위가 일어났습니다. 이날 이후 만세 시위는 나라 안팎에서 두 달 넘게 이어졌으며 남녀노소 지역과 계층을 가리지 않고 전 민족이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