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4

3번째 대만여행 -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 내리는 아침 가오슝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러 가기로 하였다. 처음 계획은 사진한 장으로 봤던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 빗소리가 들린다는 건 구름이 있고 일출을 보지 못한다는 거 그래서 침대에서 뭉그적뭉그적 30분 정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구름이 있는 하늘 밖은 비가 오다가 멈추고 가지고 간 작은 우산을 한 개 챙기고 밖을 나간다. 지도로 보지 않고 한 시간 뒤에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 한 바퀴 어제 마트로 갈 때 강이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어제는 보지 못한 고래 한 마리 무엇으로 만들었나 보니 내가 먹고 버린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로 만든 하나의 예술작품 자전거를 타고 의자에 휴식을 하고 계시..

3번째 대만여행 - 가오슝의 랜드마크 용호탑 낮과 밤 그리고 불광사

가오슝의 랜드마크 용호탑 낮과 밤 그리고 불광사 신년 행사를 볼 수 있었던 불광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는 불광사로 출발을 하게 되었다. 3번째 대만여행은 일정을 계획도 하지 않고 숙소만 잡고 온 여행이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면서 이동 경로를 알아보고 출발을 하게 되었다. 가오슝 고속철도역 있는 쯔엉역에서 1번 출구 버스를 타는 곳 3번 승강장에 가면 있는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불광사 이번 대만여행은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오전에는 좋은 날씨 밤에는 구름과 함께 비 아리산에서 일출을 볼 때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았을까.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가 불광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5월 중순에 볼 수 있는 장미가 반겨주고 이름 모르는 꽃들도 나를 반겨준다. 설 연휴라 그런지 많은..

3번째 대만여행 - 넓은 바다를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을 볼 수 있는 가오슝

넓은 바다를 그리고 전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지하철역을 볼 수 있는 대만 가오슝 대만 자이에서 가오슝으로 대만 아리산 일출을 본 뒤 자이 고속열차까지 가는 버스는 몇 대 없어 일반 기차를 타는 곳까지 간 다음에 고속열차를 타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자이 고속열차에서 일반열차가 내리는 시내까지 반대로 왔을 때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만원 버스 만원 버스라 그런지 캐리어를 올릴만한 공간도 없어 움직이지 않게 한 손은 손잡이 한 손은 캐리어를 붙잡고 고속열차로 향해 갔다. 20분을 기다린 다음에 오는 기차로 예약을 하고 좌석번호도 받은 다음 대만은 대중교통에서 음식물을 먹지 못하게 되지만 고속열차에서는 먹을 수 있어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초밥을 한 개 구입을 하고 열차에 오르게 되었다. 밥을 먹..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 이번에는 타이베이는 가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대만 자이, 아리산, 가오슝 이 3곳인데 자이를 선택을 한 이유는 넷플릭스 길 위에 셰프들을 보면 대만 자이 편이 나온다. 그 편에 나오는 어두탕을 먹어보기 위해 선택을 하였으며 아리산은 저번에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일출을 보기 가오슝을 갈까 다른 곳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사진 한 두장을 보고 가오슝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를 예약은 미리 하였지만 11월 초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였다가 그냥 표 있는 거 취소하면 수수료가 아까워 가게 된 대만 4박 5일 이번에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현지에서 물어보고 구경을 한 오랜만에 준비를 하지 않은 여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