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14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면 전등사를 가고 초지진이나 광성보로 소풍을 다녀왔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강화도를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은 전등사이다. 요즘 강화도는 날씨가 좋은 날 일몰을 보기 위해 다녀오지만 가까운 곳에서 단풍 여행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면 차가 밀리지 않지만 나올 때는 다리가 2개뿐이라 한 시간 이상 소요가 되어 강화도는 가깝고도 먼 거리 중 하나이다. 오랜만에 가는 전등사는 매번 들어가던 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 주차비는 3천 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주차비는 4천 원이며, 전등사에 들어가는 입장료도 성인 1인당 4천 원이다. 강화도 전등사를 들어가자마자 반..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오랜만에 나들이 겸 다녀온 서후리숲 서후리숲을 가기 전 일출을 찍고 거의 오픈런으로 향해 도착을 하였다. 두물머리에서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서후리숲이다. 네비를 보면서 가도 이곳이 맞나 하는 정도로 골목길로 네비를 잘 못 보면 들어올 때 고생을 조금 할 수 있다. 골목길로 들어오면 작은 표지판과 함께 네비를 보면서 들어올 수가 있다. 차를 주차를 한 다음 음료나 물을 제외한 먹을 것이 있으면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가방 검사를 한 번 하였다. 멧돼지가 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자작나무가 있는 곳에 야생 고라니를 볼 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과 함께 지도 한 장을 받고 A, B코스 소개를 해주셨다. A..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이른 아침 다녀온 인천대공원 요즘은 7시 정도에 해가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전 날 일기예보를 봤을 때 일교차가 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는데 별로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보이는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고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하늘을 보니까 일출도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도착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주차비는 절약 예전에 왔을 때는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찍었는데 달력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바퀴 두 바퀴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예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빠르게 단풍이 나온거 같은 기분 아닌 기분들 재 작년에는 10월 말에도 이렇게 단풍이 많이 있지 않..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6년 만에 다녀온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예전에는 동물원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생기고 규모도 커진거 같고 사람들도 많아진 거 같다. 동물원도 가보려고 하다가 얼마 전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패스~ 식물, 토석, 곤충채집 불가 금주 금연 드론 촬영, 취사, 악기 연주도 금지가 되어 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하게 화분을 판매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이나 전자로 구입을 하는 것이나 같은 가격 편한 걸로 티켓을 구입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10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예전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기억으로 하고 있는데 주차장에 자리도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하기 힘들었을 거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올해는 조계사에서도 국화를 보고..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로 산책을 하는 코스 중 한 개로 오랜만에 다녀온 계양 꽃마루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 뒤에 있는 계양꽃마루는 수시로 다녀온다.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하다 겨우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주말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하루를 아주 길게 사용을 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산책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책을 하면서 오랜만에 계양꽃마루를 다녀올 까 했는데 올해 없을 줄 알았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다. 언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무더운 날씨가 싫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거 같다. 시원한 날씨도 좋고 푸른 하늘도 참 좋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

짧은 가을이 아쉬움이 남는 화담숲

짧은 가을이 아쉬움이 남는 화담숲 평상시보다 짧게 느껴지는 올 가을 그 가을 코로나로 멀리는 갈 수 없어서 그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화담숲은 다녀왔습니다. 곤지암리조트하고 스키장은 몇 번 가봤지만 처음으로 가 본 화담숲 평상시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가을 단풍 시즌에는 인터넷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곳 코로나로 그런가 리조트를 들어오기 전에 온도 체크를 확인을 하고 주차를 한 다음 걸어서 10분 정도를 간 다음 스키장 초급 코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걸어서 올라가도 되는데 15시 40분 입장권을 구입을 하고 리프트 타는 곳에 도착을 15시 35분 리프트 대기 시간이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걸어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모노레일은 매진 QR을 찍고 온도체크를 하고..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날씨가 좋은 어느 날 회사 연차를 오랜만에 사용을 하고 다녀온 곳은 포천 아트밸리이며, 집에서 포천 아트밸리까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평일에 와서 조용한 것만 같은 포천아트밸리 올해 초는 코로나 여름에는 장마 태풍 비 코로나 이렇게 지나가니 햇빛은 따뜻하고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슬슬 가을이 될 준비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입장료 및 운영시간 평일 09:00 ~ 19:00 (매표 마감 18:00) 주말 09:00 ~ 22:00 (매표 마감 20:00) 아트밸리 입장료 어른 : 5천원 / 청소년. 군인 : 3천원 / 어린이 : 1천 5백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 4천 5백원 편도 : 3천 5..

가을 인천대공원

인천 가을 가볼만한 곳 - 인천대공원에서 느끼는 가을 가을 인천대공원 요즘 인천대공원에 가면 가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는 인천대공원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푸른 하늘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 같다. 가을 하면 코스모스 계절 어릴 적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던 코스모스 요즘에는 겨울 빼고 다 볼 수 있지만 가을에 보는 짧은 이 기간 동안 보는 코스모스가 가장 아름다운 것만 같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어릴 적 들었던 동요가 생각이 나는 그곳 고양이가 코스모스 사이에 숨어 있다. 푸른하늘 갈대에 내린 아침이슬 떨어진 낙엽 그 사이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 빛이 내리는 곳은 따뜻한 가을 그늘에는 살짝 추운 곳 나무 사이에 내려오는 빛 사이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

부천가볼만한곳 - 가을 부천상동호수공원

가을 부천상동호수공원 가을 부천 상동호수공원 부천 상동 홈플러스를 걸어서 가는 도중 상동호수공원에는 무슨 꽃이 피어 있나 보게 되었습니다. 봄에 청보리 그리고 양귀비가 피는 곳 그곳에는 황화 코스모스 그리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 전까지 따뜻한 여름 그 더위가 얼마나 빠르게 갔는지 이제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는 거 같다. 상동 호수공원에 나를 반겨주는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 과거에는 가을에만 만날 수 있었던 코스모스 이제는 겨울 빼고는 봄, 여름, 가을 볼 수 있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코스모스 붉은 코스모스 그리고 평상시에도 많이 볼 수 있는 코스모스 그 코스모스가 나를 반겨준다. 아직 피어나지 않는 코스모스 그리고 핀 코스모스 줄기가 꺾여 밑으로 향한 코스모스..

벌써 가을 계양 꽃마루

벌써 가을 계양 꽃마루 내가 주로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곳은 인천 계양에서부터 상동 호수공원까지 주말에 시간이 되면 산책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올봄을 생각을 하고 계양 양궁장 뒤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를 한 번 생각 없이 가보게 되었다. 계양 꽃마루 주차장에 적혀 있는 현수막 계양 꽃마루 "가을꽃의 여왕 코스모스"개장 2019년 8월 24일부터 그나마 요즘에 아침과 밤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벌써 코스모스가 많이 피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다. 저녁에 산책을 하는 겸 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핸드폰만 들고 들어왔었는데 앞쪽에는 코스모스가 뒤쪽에는 노란색이 한눈에 들어오는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었다. 황화 코스모스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