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3

당일치기로 다녀온 군산시간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온 군산시간여행 군산으로 떠난 당일치기 여행 군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이라 그런지 구경하고 먹고 카페에서 휴식을 시간여행을 한 군산 여행 부천에서 첫 버스를 타고 군산에 도착을 한 다음에 택시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일본식 사찰이 군산 동국사로 가게 되었다. 군산에 4번 정도 왔는데 유일하게 매번 간 곳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많은 일본식 사찰들이 지어졌지만 동국사를 제외를 하면 모든 사찰들이 철거가 되어 유일하게 남은 군산 동국사 그리고 간 곳은 신흥동 일본식 가옥인 히로쓰 가옥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에도 나왔던 곳 일제강점기 군산 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히로쓰가 지은 주택 이 곳에 특이한 점은 전체적으로 목조로 되어 있지만 뒤편에는 콘크리트로 되어..

군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푸른 하늘 깨끗한 날씨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하루 당일치기 군산 여행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으로 향해 갔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들어가면 해양물류역사관 부터 들어갑니다. 오래 되어 보이는 의복 2층에는 독립영웅관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순국한 애국지사들은 을미사변 이후 광복 때까지 수십만 명이라 한다. 그중에서 국가유공자로 포상받은 이는 전국적으로 14,264명이고 그중 군산은 총 73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하여 전북지역 754명에서 임실 (126명) 다음으로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입니다. 호남 최초의 3.1 만세운동 아직까지 이렇게 생각을 한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비슷한 또래이거나 하는데 나라를 위해 자신에 목숨을 바친다는 것에 대해 그..

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조선은행군산지점

군산으로 떠난 시간 여행 두 번째로 간 곳은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지금은 군산 근대건축관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1909년 대한제국의 국책은행인 구 한국은행은 일제강점기 총독부에 의해 조선으로 개칭이 되었고, 조선총독부의 직속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군산 지점은 일제가 식민지 지배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시설로 1922년에 완공이 된 것으로 추정이 되는 건물, 군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 채만식의 '탁류'에 등장하는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건물이라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적혀 있는 글 일제강점기 수탈과 저항에 관한 교육을 위하여 조성된 곳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께 부끄러운 의복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에 적혀 있는 글을 보니 입지 말라고는 하지 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