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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가면 정말 좋은 곳 .인천대공원 벚꽃

아직은 이른 인천대공원 벚꽃 2019년 4월 12일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항상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날 무렵 혹은 그 다음주에 가면 만개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토요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을 알기에 아침 일찍 7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인천대공원 그때에도 몇 번 가봤는데 주차장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인천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반겨주는 건 벚꽃이 아닌 다른 꽃들이었다. 정문에는 아직 다 피지 않았던 벚꽃 절반은 개화가 절반은 팝콘 상태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꽃들이 반겨준다. 화단에 피어 있는 그 꽃들이 맨 처음 나를 반겨준다. 지금은 다 피지 않은 꽃 수선화 그리고 꽃 양귀비, 튤립 아마 하우..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들이 피어나는 봄들이 왔습니다. 매화도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 추운 겨울을 이기고 짧은 봄을 만나고 싶어 다녀온 곳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국화를 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내려 길어야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으로써 몇 년 전에는 입장료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입장료를 받아 수목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 문이 열리는 시간에 도착을 해서 가자마자 티켓을 구입을 하고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4월 초 아직 튤립이 없는 계절 쉽게 볼 수 없는 꽃인 할미꽃을 보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매화꽃 들어가자마자 볼..

경남 양산 여행 :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남 양산 여행 통도사 홍매화 그리고 봄 향기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를 하고 있는 통도사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646년 신라 선덕여왕 15년 자장율사가 창건을 하였으며 산 이름은 영축산이라 한 것을 산의 모양이 인도의 영축산과 모양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그 옛 이름은 축서산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통도사를 만든 자장율사가 643년 당나라에서 귀국을 할 때 가지고 온 불사리와 가사 그리고 대장경 400여함을 봉안하고 창건함으로써 초창 당시부터 매우 중요한 사찰로 부각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대장경을 봉안한 사찰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나중에 적을 경주하고 통도사를 같이 다녀왔으며, 사진은 지난 3월 2일 찍은 사진이므로 봄꽃 사진은 날짜를 참고를 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성..

부천여행 -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오랜만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입장권을 끊은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튤립을 보려면 일 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을 해주는 튤립 얼마 전 상동 호수공원에 갔을 때도 튤립이 있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튤립들이 환영을 해줍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회사에서는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기운이 없는데 튤립을 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니 봄의 기운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은 날씨인데 없는 날씨가 점점 많이 지면 좋을..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요즘 하늘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만 전국 방방곡곡에는 꽃 향기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벚꽃으로 소식을 들려주고 그다음에는 진달래 지금은 복사꽃 조금만 있으면 곁 벚꽃으로 알려주는데 이 날씨를 조금만 더 잡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부천에는 원래 복숭아로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다 도시화로 인해서 춘덕산에 조금 남아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22일 날 복사꽃 축제를 하였는데 그때 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을 알기에 그 전날인 21일 토요일 가게 되었습니다. 7호선을 타고 까치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라 열심히 걸어서 춘덕산 복사꽃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축제 때문에 열심히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볼 수..

부천 여행 - 수 많은 장미를 볼 수가 있는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볼 수 있는 백만송이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3월에는 매화꽃이 4월에는 벚꽃이 5월,6월에는 각각에 아름다운 색이 있는 장미를 볼 수가 있는데 서울 근처인 부천에서 백만송이 장미가 있지는 않고 118종에 3만여 장미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는 길은 7호선 춘의역에서 걸어오셔도 되고 날씨도 더워서 걸어오기도 힘든데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시고 오시는 게 편한거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 보니 학교 운동장을 주말에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장미축제를 하는데 다른 장미 축제하고는 틀리게 입구에는 터널도 있고 중간중간마다 포토존도 많이 있고 해서 수많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여기..

나비는 보지 못하고 돌아온 인천나비공원

인천여행 / 나비공원 / 인천나비공원 오랜만에 인천 나비공원으로 갑니다. 이번 주 한 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녁에 어디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몇 시간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방콕을 하기도 싫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버스 721번이나 부평역에서 551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나비공원 표지판을 보고 입구까지 엄청나게 커다란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이 나비들은 날지 못하는 조형물 나비라서 저런 나비들이 있으면 무서워서 아마 도망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나비 공원답게 의자도 나비로..

집 근처에서 봄 기운을 느끼며

밖에 나가서 봄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굴뚝 같으나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동네 근처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이나 나가서 꽃 구경을 갑니다. 동네라서 사람들도 별로 있지도 않고 복잡하지도 않으니 천천히 구경을 해도 사진을 찍어도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더 좋은점은 항상 집에서 회사로 갈 때 보는 풍경을 다른 방식으로 구경을 하니 더 색 다른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봄비가 와서 다 빨리 떨어져서 아쉬움이 많이 짧은 봄 입니다. 한 쪽으로 떨어져 있는 꽃 송이 이렇게 차가웠던 겨울은 다 가고 기다렸던 봄도 이렇게 떠나갑니다. 이렇게 떠나가면 한 해가 지나고 내년이 되야 이 날씨로 돌아오는데 그러면 나이는 한 살 더 먹은 다음이라서 내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평상시에는 볼 수 없지만 이 맘때나..

소소한 일상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