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2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국경을 넘어 브뤼셀 구경하기

유로스타 가격 때문에 새벽 기차를 타고 벨기에로 갔다 한국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이른 시간에 표를 구매했는데 주말에는 튜브가 늦게 여는지를 몰랐다. 출발 20여 분 전에 도착을 해서 승무원한데 말을 하여 출국심사를 먼저 받을 수 있게 해주어서 겨우 오를 수 있었다. 유로스타를 타고 한두 시간을 가니 도착한 곳 벨기에이다. 벨기에는 점심만 먹고 네덜란드로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유레일패스 기간이 걸려서 쓰지를 못하였다. 유로스타 당일 티켓이 있으면 벨기에기차 이용을 무료로 할 수가 있어서 브뤼셀을 구경을 하고 바로 브뤼헤로 넘어가기로 하였다. 아무런 생각 없이 넘어온 브뤼셀이라서 오줌싸개 동상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동상을 보니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더욱더 기대를 안 하게 만들어버렸다. 아침을 못 먹고 넘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