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49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Ⅰ

버스에서 내려서 보이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의 약도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븐 시스터즈라고 불린다. 세븐 시스터즈 공원에 들어가면서 학교에서 여행을 온 건지 많은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 우리처럼 소풍 가는 코스인 거 같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습지로 많은 곳이 되어있다. 자연보호를 위해서 인지 건널 수 있는 다리를 저런 식으로 만들어 두었다. 조금이라도 훼손을 하지 말자는 뜻이겠지. 갈대 사이에 물과 바닷물 사이에 보이는 경계선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녀서 인지 가운데 길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한쪽으로만 부는 바람으로 인해 다들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다. 바람으로 인해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겠다. 빠른 속도로 들어오는 물의 속도도 무섭게 들어온다. 자전거를..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가는 길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버스를 시내 도착 후 시내버스를 12번 12A 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브라이튼에 있는 관람차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또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초록색 잔디를 보면서 런던에 날씨는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여기에 있는 마을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안 좋을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라면 바람이 무슨 걱정인가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중에 언제쯤 저런 집에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다. 차에서 보이는 풍경 2층 버스 제일 앞에 타고 있었어야 되는데 옆에서 보니까 아쉽다. 앞쪽 자리가 언제 비나 계속 봐도 자리는 계속..

배낭여행 2일차 - 케임브리지 구경하기

빅토리아 스테이션에 가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2파운드에 갈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당일표를 사서 14파운드에 케임브리지로 향하였다. 버스로 약 한 시간 반여분을 달려 도착한 케임브리지 처음에 보이는 풍경은 넓은 잔디밭뿐 그리고 넓은 잔디밭 앞에 보이는 건물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케임브리지 중심가를 지나갈 때 보이는 상점들 여기 있는 상점들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거겠지 예전 건물과 바로 옆에 보이는 현대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저기 있는 계단은 비상계단인 거 같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건물 속에 나무숲 시원한 느낌 작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는 표지판 케임브리지 안에 있는 박물관 피츠 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

배낭여행 1일차 -런던성 및 타워 브리치 구경하기

4년 만에 오는 런던 그리고 런던탑 너는 바뀐 게 없는 거같구나 나는 많이 바뀐 거 같은데 하루 종일 4계절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날씨가 좋다. 맑은 하늘에 런던탑을 보니 내 마음속까지 뚫린 거 같다. 시원한 이 마음 예전에 들어가 봤으니 이번에는 들어가 보지 않는 걸로 옆에서 둘러보기로 하였다. 입장료도 비싸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더 놀려고 말이다. 런던서 옆에 쓰여있는 여왕 폐하 음.... 잘 모르겠다. 영어 및 몇 개 국어로 런던 성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로도 되어 있다. 지금 있는 곳이 에드워드 4세 시대의 보루의 유적지 1480년 이 성을 튼튼하게 방어하고자 공사비를 부담해서 화포를 막아낼 커다란 벽을 추가로 짓게 하였다. 400여년 동안 112명이 처형..

런던의 역사가 있는 곳 런던탑 가기

런던 탑 런던을 지키는 성으로서 요새, 왕궁, 감옥 등으로 사용을 하였던 곳이다. 런던 여행 중 필수 코스 중 한 군데이다. Tower Hill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템스강 강변에 가면 타워브릿치가 바로 옆에 있고국제학생증이 있어서 표를 싸게 구입을 하고 탑으로 들어가는 길 예전에는 이 밑에도 다 물이었으나 지금은 다 잔디로 되어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보고 처음으로 보는 한국어를 보고 신기했다.엘리자베스 여왕 대관식을 할 때 쓰던 물건과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있다.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 촬영이 안된다. 왕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왕관 그것을 볼수록 사치스러운 것을 볼수록 일반인들은 생각도 못할 정도이다. 태양의 지지 않는 나라라는 것이 그때의 국력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았다. 현재 시간은 ..

노팅힐의 배경 장소 포토벨로 마켓에 다녀오다

매주 토요일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을 한다. 영화 노팅힐 때문에 유명해지면서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이 여행을 갈 때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으나 갔다 온 다음에 영화를 보니 다녀왔던 곳이 영화에 나와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아름다운 컬러의 집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곳 할아버지가 음악을 연주하시는데 음악소리가 좋아서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계속 듣고 있었다. 비틀스의 우표 다시 가서 이 우표를 살려고 했는데 안 보인다. 바로 샀어야 되었는데 예전에 우표 수집이 취미라서 우표를 보면 계속 본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 저 먹을거리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나의 식욕을 자극을 해서 사 먹었는데 그 맛은 일품이다.

런던 근교여행 윈저성 (Windsor Castle)

런던 외곽에 위치한 원 줘 성 기차를 타고 약 40여 분을 종착역인 윈저에 도착을 하였다.. 영국 왕실의 소유의 성으로서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성 전체를 구경하는데 5~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여왕의 휴양지라도 한다. 윈저 성에 서도 교대식을 한다는데 지나다니는 거만 보고교대식 하는 건 보지는 못 했다. 영국 왕실 소유의 성 성 일부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전체다 구경을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여기는 롱 워크 (The Long Walk) 그냥 말 그대로 정말 긴 길이다. 약 4km 정도가 된다. 롱 워크의 끝까지 갈려고 해 봤지만 길이가 끝까지 보이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윈저 성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웨스트 민스터 사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사원이라고 한다. 영국 왕들의 대관식을 하는 곳 셰익스피어의 무덤이 있으며 영국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있고 안에서는 사진은 절대로 찍을 수 없는 곳 내셔널 갤러리 예전에는 가운데로 들어갔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다른 곳에 입구가 생기고 가방 검사로 하는 걸 보았다.

버킹엄궁전으로

유럽을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영국 버킹엄 궁전이다. 영국 하면 많은 곳이 있지만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많은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근위대 교대식을 보려고 하는데 구경을 해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았다. 일단 다른 곳에서 있다가 시간을 맞춰서 간 다음에 다시 오던가 해야될 거 같은 기분이 버킹엄 궁전에 근위대 더워 보인다. 힘들어 보이지만 긍지를 가지면서 있을 거 같다. 엘리자베스 1세 갔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버킹엄 궁전 앞쪽에 있는 정원 런던이나 소도시에 가면 정원이나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편히 쉬어서 책도 볼 수 있고 시간을 보고 좀 있다가 와야겠다. 처음으로 외국을 구경을 해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많이 보려고 한 욕심이기도 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