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2

라리가를 보러

시간이 맞지 않아서 리그 원정 경기인 헤타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갑니다.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리며 거의 서울에서 인천 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나중에 보고 라리가 티켓 구매하는 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 말고 다신 사람들이 원정 응원을 가고 있습니다. 그냥 유니폼 입은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은 경기장이 보입니다. 헤타페 경기장 입구입니다. 티켓은 바코드를 찍으면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간 다음에 짐 검사를 합니다. 캔 및 병뚜껑도 다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케이리그에서는 그냥 다 입장이 되는데 국가대표 평가전 등을 할 때 입장이 안되는 걸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할 때는 공항 검색대처럼 짐 검사를 하는 것처럼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게 보였는데..

나의 꿈의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초등학교 때 축구를 하였는데 그때부터 제일 좋아하던 팀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국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장이 근처에도 안 가봤지만 아무 곳도 안 들어가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부터 들어간 다음에 들어가고 싶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어릴 때 잠시 축구를 할 당시에는 방송에서 해외 축구를 해 주는 곳이 없었지만 내가 축구 선수가 되어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들어갈 거라는 꿈이 있었는데 너무나 개발이라서 포기를 하였습니다. 1947년에 개장을 하여 2003년에 마지막 개조를 하여 현재는 약 8만여 명이 수용 인원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하러 갑니다. 나중에 알리안츠 아레나도 갔다 왔는데 베르나베우의 장점은 가이드를 따라서 하는 경기장 구경이 아닌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