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 2

가우디가 만든 사람이 사는 집 까사밀라(Casa Mila)에 가다.

까사 밀라 스페인어로 밀라의 집이다. 까사 밀라의 전경으로서 1905년 가우디가 설계를 하여 5년 동안 걸쳐 완성된 저택이며 그가 남긴 비 종교 건축물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건물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파도가 치는 듯한 벽면 역시 가우디의 건물은 직선이 없다. 집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인 까사밀라 성인 한 명의 입장료가 16.5유로 너무 비싸다. 가우디의 작품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나 너무 비싸다. 하지만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으니 1층에 들어왔는데 가운데 뻥 뚫려 있으며 중정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서 사방으로 햇빛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빛이 사방으로 잘 비치고 있다. 가운데는 빛이 잘 비치지 않을 거 같지만 저렇게 뚫어서 빛이 효율적으로 들어오는 거 같다. 중정 마당으로 향한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바르셀로나 산파우병원(Hospital de Sant Pau)

가우디의 건축물 산파우병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병원을 45도 돌려서 볼 수 있게 해두었다. 진정 저거가 병원이라는 건가 지나오는 길에 만나는 가우디의 가로등 가로등 한 개도 정말 예술이다. 간단해 보이는 가로등을 예술로 승화를 시키다니 말이다. 길게 쭉 뻗은 가로수길을 따라가면 도착을 할 수 있는 산파우병원 저 멀리 산파우병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뒤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볼 수가 있다. 가우디의 명작을 고개를 돌리면 한 번에 두 개를 볼 수 있으니 가까이에서 보는 산파우병원 이번에는 구엘공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던 산파우병원 얼마뒤에 또 올게 그때 자세히 볼게 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