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꽃 2

지금가면 딱 좋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지금가면 딱 좋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의 3대 봄꽃 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중 가장 마지막에 하는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이른 시간에 구경을 하고 왔는데 나무가 많이 있거나 하지 않아 한 바퀴 둘러보고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에 가게 되었다. 4월 요즘 튤립을 볼 수 있는 시기라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을 매년 오게 되는 거 같은데 튤립도 보고 많은 꽃 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어 오게 되는 거 같다.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보고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을 하기 좋게 되어 있다. 예전에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튤립이 반겨줬는데 올 해는 뭐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하지만 안쪽에 들어가면 예전에 튤립이 없..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요즘 하늘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만 전국 방방곡곡에는 꽃 향기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벚꽃으로 소식을 들려주고 그다음에는 진달래 지금은 복사꽃 조금만 있으면 곁 벚꽃으로 알려주는데 이 날씨를 조금만 더 잡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부천에는 원래 복숭아로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다 도시화로 인해서 춘덕산에 조금 남아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22일 날 복사꽃 축제를 하였는데 그때 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을 알기에 그 전날인 21일 토요일 가게 되었습니다. 7호선을 타고 까치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라 열심히 걸어서 춘덕산 복사꽃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축제 때문에 열심히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