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동호수공원 6

부천가볼만한곳 - 가을 부천상동호수공원

가을 부천상동호수공원 가을 부천 상동호수공원 부천 상동 홈플러스를 걸어서 가는 도중 상동호수공원에는 무슨 꽃이 피어 있나 보게 되었습니다. 봄에 청보리 그리고 양귀비가 피는 곳 그곳에는 황화 코스모스 그리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얼마 전까지 따뜻한 여름 그 더위가 얼마나 빠르게 갔는지 이제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는 거 같다. 상동 호수공원에 나를 반겨주는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 과거에는 가을에만 만날 수 있었던 코스모스 이제는 겨울 빼고는 봄, 여름, 가을 볼 수 있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코스모스 붉은 코스모스 그리고 평상시에도 많이 볼 수 있는 코스모스 그 코스모스가 나를 반겨준다. 아직 피어나지 않는 코스모스 그리고 핀 코스모스 줄기가 꺾여 밑으로 향한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집 근처라 매번 사계절 가는 상동 호수공원 그곳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날씨에 미쳐 매번 볼 수 있는 코스모스 하고 황화코스모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육교를 넘어가는 길 차가 밀리지 않는 날은 과연 있을지... 황화코스모스 사이에 어릴 때 보던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 한쪽은 작은 억새들도 있습니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한송이 또 한송이 수많은 황화코스모스 요즘 날씨가 미쳐서 봄, 여름, 가을에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지만 가을 코스모스만큼 이쁜 건 없는 것만 같습니다. 가을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던 상동호수공원 빨리 가는 계절 가을을 붙잡고 싶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그 날 부천 상동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그 날 부천 상동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날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 그리고 날씨 원래 운동을 하러 가야 하지만 운동은 하루 안 하고 집 근처에 상동호수공원으로 나갔습니다. 4월에는 튤립 5월은 청보리 6월은 꽃 양귀비 7월은 날씨를 잊은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보도블록에 비치는 반영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는 계절을 잊어버린 것만 같습니다. 얼마 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인가 항상 이런 날씨야 되는데 일 년에 며칠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오빠가 빽은 못 사줘도 풍차는 구경시켜줄게 ㅠㅠ 튤립과 양귀비 그리고 유채꽃이 있던 장소는 아무것도 없는 벌판으로 바뀌었습니다. 집 근처라 상동호수공원은 많이 왔지만 처음으로 불빛과 함께 돌아가는 풍차도 ..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네덜란드가 아닌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는 튤립 항상 매년 이 정도쯤에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집 근처이기도 한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이맘때 가면 활짝 핀 튤립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 5월 중순 정도에 가면 꽃 양귀비를 볼 수가 있어서 4월 중순 5월 중순 꼭 이렇게는 상동 호수공원을 가게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을 오랜만에 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평상시에 별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다닌 것이 아닌지 꼭 네덜란드에 온 것처럼 풍차가 한 개가 있는데 그 밑에 튤립이 있는 걸 보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네덜란드에 온 기분이 들게 됩니다. 꽃 사진 찍는 걸 좋아해도 특이한 종류 꽃 이름과 함께 꽃말은 기억은 하는데 많이 보는 꽃의 종류의 꽃들을 보면 수십 번 들어도 잊어버려서 항상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에 맞..

소니 미러리스 A7R2로 2017년 사진 정리를 하면서

소니 미러리스 A7R2로 2017년 사진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A7R2는 2015년 8월부터 사용을 하여서 약 2년 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일 년에 3만 컷 이상은 사용하고 많이 사진을 찍을 때는 십만 컷도 찍어봤었는데 올해는 슬럼프라고 해야 되나 만 컷도 찍지도 않았지만 사진 생활을 하면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스톡 사진도 해보고 오랜만에 잡지에 사진도 올라가는 등 오랜만에 뜻있는 사진을 찍어본 것만 같습니다. 1월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가지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참새 1월 27일 날씨가 좋은 날 강화도 잠시 바람을 쇠러 다녀온 하루 앙상한 가지에 추위 때문에 겨울이 빨리 지나고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강화도에서의..

소소한 일상 2017.12.18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천상동호수공원

집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이 곳 몇 년 만에 이 곳에 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더 안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는지 코스모스가 피고 있습니다. 아직 시기가 이른가 많이 보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호수들 사이로 아파트의 반영이 비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의자에 편하게 쉬고 계시네요 꼬마와 엄마도 힘들어서 의자에 앉자 있네요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보이는 야경인데 차가 상당히 밀려서 이쁘지가 않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만화박물관 뒷편으로 갑니다. 여기서 찍으니 그나마 조금 이쁘게 나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걸어서 보이는 아인스월드가 보입니다. 야경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