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12

3번째 대만여행 -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가 내리는 가오슝 그리고 귀국 비 내리는 아침 가오슝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러 가기로 하였다. 처음 계획은 사진한 장으로 봤던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 빗소리가 들린다는 건 구름이 있고 일출을 보지 못한다는 거 그래서 침대에서 뭉그적뭉그적 30분 정도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구름이 있는 하늘 밖은 비가 오다가 멈추고 가지고 간 작은 우산을 한 개 챙기고 밖을 나간다. 지도로 보지 않고 한 시간 뒤에 숙소로 돌아오기 위해 한 바퀴 어제 마트로 갈 때 강이 있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어제는 보지 못한 고래 한 마리 무엇으로 만들었나 보니 내가 먹고 버린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었다. 사람이 버린 쓰레기로 만든 하나의 예술작품 자전거를 타고 의자에 휴식을 하고 계시..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블랙이글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블랙이글 우리나라가 만든 자랑스러운 항공기 T-50 T-50으로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블랙이글 2019년 10월 에어쇼를 보기 위해 성남 기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군대 있을 때 행사가 있어서 우리 부대에서 일주일 넘게 연습을 하였을 때는 처음 봤을 때는 와 멋있다 좋다 부럽다 이렇게 보다 며칠이 지나면 다음에는 무슨 장면이 나오고 그다음은 무슨 장면이 나올 거고 외우기도 하고 하면서 본 기억이 떠오르는 거 같습니다. 이륙 준비 전 주기장에 있는 T-50 8대 전 세계에 비행기 곡예비행을 하는 특수비행팀은 여러 나라가 있지만 그중에서 자국에서 만든 비행기로 하는 나라는 딱 2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 썬더버드 그리고 대한민국 블랙이글 총 8대가 활주로에서 순차적으로 이륙을 하고 연..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곳 인천국제공항전망대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곳 인천국제공항전망대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는 곳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 이름으로 보면 공항 안에 전망대가 위치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천 국제공항 1 터미널과 2 터미널 사이에 오성산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비게이션으로 검색을 할 때도 오성산 전망대 혹은 인천국제공항전망대 검색을 하셔야 됩니다.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 기상이 좋지 않으면 휴관을 한다고 하는데 딱히 안에 있는 건 인천 국제공항 설명뿐이라 비행기를 보는 건 밖이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신 8월 중순이기 때문에 삼디다스 모기가 계속 날아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됩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착륙을 하는 티웨이 항공 4활주로 공사를 하는 모습과 함..

CX430 케세이퍼시픽 대만 인천 일반석 탑승기

CX430 케세이퍼시픽 대만 인천 일반석 탑승기 공항철도를 타고 오는 도중 메일 한 통을 받았다. 비행기가 한 시간 지연이 되었다는 말 조금만 빨리 가르쳐 줬으면 우라이에서 조금 늦게 나왔지 않았을까 공항에서 3시간 가까이 기다리게 되었다. 맨 처음 공항 면세점 구경을 조금 하고 공항을 돌아다녀도 비행기는 도착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비행기 탑승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나는 오랜만을 줄을 서서 기다린다. 평상시에는 제일 마지막에 탑승을 하는데 짐을 가지고 있어 오랜만에 제일 앞에 줄을 서 있게 되었다. CX430 케세이퍼시픽 대만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을 하였다. Welcome aboard 안전수칙도 한번 읽어본다. 활주로에서 대기 중인 A330-300 CX430 케세이퍼시픽 항공 이륙을 하고..

CX421 캐세이패시픽 항공 인천 대만 후기

CX421 캐세이패시픽 항공 인천 대만 후기 두 번째 대만 여행은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을 메인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케세이퍼시픽 항공을 탑승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홍콩을 메인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인천 공항에 하루에 직항 4대인가를 운행을 하며 평상시에는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을 타고 갔을 건데 시간대도 더 좋고 가격이 저렴한 캐세이패시픽 항공을 이용을 하게 되었다. 원월드 계열이기도 하며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짧아 적립을 하지 않게 되었다. CX421 캐세이패시픽 항공 인천에서 대만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옆에 있는 핀에어 A350 대만이 아닌 저 비행기를 타고 핀란드 휘바휘바를 부르며 옮겨 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맑은 하늘이었다가 갑자기 안개가 활주로를 덮어 버린다. 그러던 중..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전망대 운영시간은 10:30분부터 16:00까지인데 안에서 볼 만한 건 공항 소개 정도뿐이라 밖에서 비행기를 구경을 합니다. 저렇게 큰 철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신기하여서 그런가 어릴 적부터 동경의 대상이었던 비행기 그래서 그런 것인가 군대도 공군으로 다녀오고 회사 취업 준비도 항공사로 하였다가 다 떨어지고 지금 있는 곳으로 다니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커다란 수백 톤이 되는 철 덩어리가 하늘을 대충 알고는 있지만 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말고 공항 터미널 4층에서도 주기장에 있는 비행기를 볼 수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는 식당에 들어가 봐야 하기 때문에 이착..

TG635 타이항공 인천국제공항 →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비행 탑승기

TG635 타이항공 인천 →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코노미 탑승기 명절에 다녀온 대만 당연히 맨 처음은 비행기 탑승입니다. 사람 많이 있을 줄 알고 빨리 도착을 한 공항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이 있지도 않아서 순간 놀라고 면세점에서 물건을 받는데 빨라서 한번 더 놀라고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아서 PP카드를 이용을 해서 처음으로 마티나 라운지에 가서 밥과 샤워를 한 다음에 비행기 탑승을 하러 갔습니다. 탑승동으로 가지 않고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타는 타이항공 Boeing - 777 (B-777) 화면을 보니 모니터는 정말 작고 한국어는 안 나오고 짧은 비행시간 (2시간 30분) 정도라 영화 한 편 정도 볼 시간이라 무슨 영화가 있나 보니 다 모르는 영화 음악은 뭐 있나 보니 한국 음악은 원더..

TG635 타이항공 온라인 체크인

타이항공 인천국제공항 → 대만 타오위안공항 TG635편 온라인 체크인 맨 처음 타이항공 홈페이지 https://www.thaiairways.com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ICHECK-IN을 클릭을 해 준 다음에 Last Name에 본인에 성을 작성을 해주고 Booking Reference number에 예약번호를 작성을 해줍니다. 폭발물, 인화성 액체, 인화성 고체, 독극물, 방사선물질, 인화성 가스, 부식성 물질 등 항공기에 반입을 하면 안 되거나 수화물을 보내면 안 되는 품목에 대한 것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확인을 한 후 체크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시간도 한 번 더 확인을 하고 좌석변경도 가능해서 있는 좌석도 한번 봐주고 상용고객 상세정보 업데이트에 들어가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번호를 입력을 ..

마일리지 발권 어렵네요.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발권을 받으려고 하였는데 정확히 부족한 5천 마일리지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난 카드 포인트 전환포인트 전환 예상이 4천 마일 아........천 마일이 부족하다.그래서 마일리지를 구매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크로스마일도 없고 삼포도 안 해서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을 하면서 더 알아봤는데토스에서 하나 머니로 변환을 하고 OK캐시백으로 교환하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교환을 하면 바로 되는 걸 알아서 교환을 하였는데카드 마일리지는 며칠 걸린다.오늘 신청했는데....................그래서 아직 마일리지가 부족해서 발권을 못했는데 지금 다시 한번 보니 큰일이다.원하는 표가 나갔다.남은표는 터키 → 그리스 → 중국 → 인천 큰일이다.저 ..

소소한 일상 2017.10.24

비행기를 타고 세비야에서 리스본으로

세비야에서 리스본으로 갑니다. 시차는 한 시간이 차이가 나는데 비행시간도 한 시간입니다. 도착을 하면 출발 시간하고 같아지네요. 시간을 벌어서 좋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까 아니면 비행기를 타고 갈까 생각 중에 스카이스캐너 (http://www.skyscanner.co.kr/) 확인 시 포르투갈 항공이 8만 원에 나왔습니다. 전, 후로 해서는 50만 원으로 나왔는데 대박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항공권을 예약을 하였습니다. 포르투갈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라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일단 티켓팅을 하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저가 항공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캐리어에 모든 짐을 다 투입을 하여 가방이 가벼우니 몸이 날아갈 거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공항이 작아서 면세점도 앞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