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해원 4

당일치기로 다녀온 군산시간여행

당일치기로 다녀온 군산시간여행 군산으로 떠난 당일치기 여행 군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곳이라 그런지 구경하고 먹고 카페에서 휴식을 시간여행을 한 군산 여행 부천에서 첫 버스를 타고 군산에 도착을 한 다음에 택시를 타고 처음으로 간 곳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일본식 사찰이 군산 동국사로 가게 되었다. 군산에 4번 정도 왔는데 유일하게 매번 간 곳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많은 일본식 사찰들이 지어졌지만 동국사를 제외를 하면 모든 사찰들이 철거가 되어 유일하게 남은 군산 동국사 그리고 간 곳은 신흥동 일본식 가옥인 히로쓰 가옥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에도 나왔던 곳 일제강점기 군산 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히로쓰가 지은 주택 이 곳에 특이한 점은 전체적으로 목조로 되어 있지만 뒤편에는 콘크리트로 되어..

군산에 가장 오래된 전통의 중국집 빈해원

군산에 가장 오래된 전통의 중국집 빈해원 지금까지 군산은 총 4번 그중 빈해원은 처음에 갔을 때 한번 그리고 이번 당일치기로 다녀왔을 때 한 번 총 두 번을 다녀오게 되었다. 맨 처음 빈해원을 갔을 때는 지금까지 처음 먹어본 물짜장을 이번에 방문을 하였을 때는 한 번도 먹지 않았던 메뉴인 다른 특별한 메뉴를 먹어보게 되었다. 빈해원은 건물이 특이하게 생겼다. 드라마 혹은 영화 세트장처럼 생겼으며 2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 예전에 왔을 때는 2층을 가서 구경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올라가지는 않고 그냥 밑에서만 구경을 하였다. 큰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어야 하는데 테이블이 커 합석이라고는 크게 느끼지는 못하고 8월 무더운 여름날이라 그런지 빈해원 안에도 따뜻한 공기 때문에 땀..

군산 맛집 - 빈해원

요즘 중국음식을 안 먹은 지가 오래되어서 군산에 가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군산에 복성루에 짬뽕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줄 서서 먹기도 싫고 하여서 오래되기도 하고 오래된 빈해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군산 근대건축관에서 길을 건너 골목길에 있는 빈해원 TV에서 물짜장이라는 걸 알아서 처음으로 시켜본 물짜장 단무 지하고 깍두기 그리고 물은 보리차는 아니고 차인 거 같은데 목이 말라서 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제일 위에 사진이 있는 물짜장 동네에서 먹던 중국음식과는 틀리게 담백하니 맛있게 한 그릇을 후 뚝 다 먹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한 다음에 2층에 올라가서 구경 좀 해도 되냐고 허락을 받은 다음에 올라가 봤습니다. 중국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나 드라..

늦가을에 다녀 온 군산 전주 2박3일 프롤로그

늦가을에 군산과 전주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 전북 현대 알아인에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 최우선이고 경기만 보고 오기에는 아깝기만 해서 하루를 휴가를 사용을 해서 군산과 함께 전주를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군산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일제강점기때 수탈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어서 울화통이 터지는걸 겨우겨우 참으면서 돌아다니고, 전주는 올해만 두 번째 가는 건데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은행나무잎들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 알았고 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만 있었던 거 같았습니다. 군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얼마 전까지 실제로 기차가 다녔다고 하는 곳인데 그때의 흔적은 마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