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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구경가기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출발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여 정도를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를 갈려고 했으나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해변가에 있는 놀이동산 세븐 시스터즈를 못 가서 브라이튼의 해변가를 구경하기 위해서 해변가를 한 바퀴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왜 이렇게 무섭게 보이는지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즐거워진다. 하얀색 절벽 저 위에 길을 걸어 다니니 바람으로 인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이다. 밑으로 내려오니 하얀색 절벽이 그리 예쁘던지 끝없는 절벽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었다. 세븐 시스터즈를 걸어서 갈려고 하는 것이 바보 짓인 것도 파도가 심하게 불어서 걸어 다니면서 물에 다 맞을 정도..

런던 근교여행 윈저성 (Windsor Castle)

런던 외곽에 위치한 원 줘 성 기차를 타고 약 40여 분을 종착역인 윈저에 도착을 하였다.. 영국 왕실의 소유의 성으로서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성 전체를 구경하는데 5~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여왕의 휴양지라도 한다. 윈저 성에 서도 교대식을 한다는데 지나다니는 거만 보고교대식 하는 건 보지는 못 했다. 영국 왕실 소유의 성 성 일부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전체다 구경을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여기는 롱 워크 (The Long Walk) 그냥 말 그대로 정말 긴 길이다. 약 4km 정도가 된다. 롱 워크의 끝까지 갈려고 해 봤지만 길이가 끝까지 보이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윈저 성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웨스트 민스터 사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사원이라고 한다. 영국 왕들의 대관식을 하는 곳 셰익스피어의 무덤이 있으며 영국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있고 안에서는 사진은 절대로 찍을 수 없는 곳 내셔널 갤러리 예전에는 가운데로 들어갔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다른 곳에 입구가 생기고 가방 검사로 하는 걸 보았다.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창이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가는 도중 아랍에미리트 항공 A380 다른 항공기는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린다. 다른 게이트하고 다르게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곳도 보인다. 언제쯤 이 비행기를 타보나싱가포르까지 갈 비행기 126번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다.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이 다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다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들어가기 전에 티켓을 찍으니 이상한 소리가 난다. 이유를 물어보니 좌석을 바꿔달라고 한다. 좌석도 괜찮은 자리라서 바꿔주었다. 들어가는 승무원들마다 다 고맙다고 한다. 내가 타고 갈 비행기 나중에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일등석 자리로 갈 수 있겠지비행기를 타고 바로 주는 기내식 식단표 비행기는 이륙도 하지 않는데 말이다 설마설마하다가 비바람이 많이 부는지 40여 분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지..

버킹엄궁전으로

유럽을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영국 버킹엄 궁전이다. 영국 하면 많은 곳이 있지만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많은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근위대 교대식을 보려고 하는데 구경을 해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았다. 일단 다른 곳에서 있다가 시간을 맞춰서 간 다음에 다시 오던가 해야될 거 같은 기분이 버킹엄 궁전에 근위대 더워 보인다. 힘들어 보이지만 긍지를 가지면서 있을 거 같다. 엘리자베스 1세 갔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버킹엄 궁전 앞쪽에 있는 정원 런던이나 소도시에 가면 정원이나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편히 쉬어서 책도 볼 수 있고 시간을 보고 좀 있다가 와야겠다. 처음으로 외국을 구경을 해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많이 보려고 한 욕심이기도 한 거 같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으로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여행 그것도 유럽으로 가는 배낭여행이다. 군 전역 후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은 돈으로 말이다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철덩어리가 하늘을 나는지 신기하다. 세계에서 제일 복잡하다는 히스로 공항 복잡한 것보다는 불편하다. 입국심사가 악명이 높다고 하지만 별거 없었다. 며칠 있을 거나 나 어디로 해서 한국으로 갈 거냐 등 그렇게 입국심사가 끝나고 튜브를 타기 위해 내려간다. 인포메이션으로 바로 가서 옥스퍼드카드를 사러 갔다. 일주일에 1,2존만 해당되는 카드로 26파운드를 주고 구매를 하였다. 본전을 뽑을 생각에 계속해서 타고 다녔다. 제일 오래된 전철이라서 그런지 작다 옆에 두 사람이 앉아 있으면 무릎이닳을 정도이니까 말이다. 속도도 느리고 언제쯤 갈지도 모르겠다. 하루 종일 걸리는..

몬테 요새

세나도 광장에서 쭉 오다가 성벽을 타고 계속 올라갔다. 어디 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계속 그냥 걸어 다닌다.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놀다 다니다가 보면 멍 때리고 다니면서 길을 잘 찾는 거같다. 길을 잘못 들어온 거 같은데 몬테 요새로 들어와다 여기 문제점은 그늘이 없다는 점이다. 너무 덥다 나무 그늘을 찾아서라도 잠시 앉아 있어야 될 거 같다.예전에는 적을 향해서 있었을 대포 현재는 아무도 없는 허공에 있는 포포 밖으로 보이는 마카오의 풍경 마카오의 이미지는 카지노만 생각이 났었는데 여기서 보는 느낌은 과거와 현재의 공전을 하는 느낌 다른 느낌이다.마카오 박물관의 옆모습 너무 더워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몬테 요새에서 보이는 마카오의 세련된 모습이 아닌 상반된 모습 하지만 난 이런 모습도 너무 좋다.마카..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탑승동 라운지

비가 주룩주룩 오늘날 비행기가 이륙을 할지 못할지 모르는 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여 티켓팅을 한 후 외항사는 처음으로 타봐서 탑승동으로 떠난다. 티켓을 교환할 때 친절히 가르쳐 준다. 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에 왔다 갔다 하는 열차를 타고 탑승동으로 도착을 하였다. 회사 퇴근 후 바로 가서 샤워를 하고 싶다.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품을 찼고 PP카드가 있어서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을 할 수가 있어 바로 라운지로 이동을 하였다. 외항사만 있는 탑승 동이라서 그런지 터미널에 있는 라운지보다 조용하니 쉬기 좋게 되어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회사 퇴근 후 바로 와서 너무 배고프다. 기내식도 먹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 라운지 샤워실 샤워실이 너무 크다. 대박 우리 집에 가져..

마카오 도착에서부터 세나도 광장까지

마카오로 간다.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내가 가는 법은 로알퍼시펙호텔에서 한층 더 내려가면 터미널이 있다. 30분마다 한 대씩 있는 페리를 타고 가면 된다. 국경을 넘어가서 여권은 필수로 가져가야 된다. 페리를 타자마자 보이는 풍경 바닷물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이제 마카오에 다 도착을 한듯하다. 마카오 타워가 보이는 거 보니까 말이다. 한 시간 정도 만에 도착을 하였다. 멀미가 심하다고 하는데 파도가 심하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거 같다.마카오 도착 후 입국 심사를 지나 오늘의 첫 목적지 세나도 광장을 가기로 하였다. 마카오 터미널에서 리오호텔 버스를 타고 가서 지하 카지노에서 내린 후 걸어서 약 15 ~ 20여 분을 걸어가면 도착을 한다. 하지만 길을 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