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 곳 - 서울 근교 당일 다녀오기 좋은 포천아트밸리 날씨가 좋은 어느 날 회사 연차를 오랜만에 사용을 하고 다녀온 곳은 포천 아트밸리이며, 집에서 포천 아트밸리까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평일에 와서 조용한 것만 같은 포천아트밸리 올해 초는 코로나 여름에는 장마 태풍 비 코로나 이렇게 지나가니 햇빛은 따뜻하고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슬슬 가을이 될 준비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포천 아트밸리 입장료 및 운영시간 평일 09:00 ~ 19:00 (매표 마감 18:00) 주말 09:00 ~ 22:00 (매표 마감 20:00) 아트밸리 입장료 어른 : 5천원 / 청소년. 군인 : 3천원 / 어린이 : 1천 5백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 4천 5백원 편도 : 3천 5..

서울 경복궁

조선의 법궁 경복궁 창덕궁은 많이 가는거 같은데 경복궁은 오랜만에 가게 되는거 같다. 경복궁 근정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경복궁 근정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경복궁 근정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뒤에서 바라 본 수문장의 모습 뒤에서 바라 본 수문장의 모습 사진 찍기 참 좋은 모습 물에 비치는 어처구니 경희루에 배 한척 경희루에 비치는 반영 경희루에 비치는 반영 경희루에 비치는 반영

사진/스냅 2020.05.28

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북촌에서 경복궁으로 가는 길 돌 틈에 핀 작은 꽃 나는 참으로 녹색이 좋다. 색색이 꽃들이 떨어지면 나무들이나 땅속에 있는 이름 모르 풀들이 녹색이 되고 눈이 피로한 것을 없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계단 왜 이렇게 무서워 보일까. 같이 손잡고 천천히 내려가보고 싶은 계단이다. 철장에 갇힌 의자 이제 여름이 오는것만 같다. 빗물에 촉촉히 장미들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2020년 5월 마지막 주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거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수례국화 한 송이 사진을 한참 많이 찍으러 다닐 때는 이 맘때 인천대공원에가서 수례국화를 찍고 하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면 한 컷씩 찍는것만 같다. 국립중앙박물관 ..

사진/스냅 2020.05.26

경복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직박구리

경복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직박구리 얼마 전 다녀온 경복궁 돌아다니며 겨울 경복궁 사진을 찍기 위해 왔었는데 다른 사진만 찍고 오게 되었다. 경회루 뒤편 태원전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을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 열매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를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이쁘고 귀여워서 저 멀리 뒤에서 숨어서 바라보게 됩니다. 궁궐 안에 있으니 사람들이 열매를 따지 않고 겨울에 새들이 먹이를 먹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곳 열매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 열매를 먹는 모습 캬 맛있어하는 모습 한 개만 먹었으니 더 먹어볼까 하지만 다른 직박구리 한 마리가 와서 도망을 갑니다. 내 구역을 누가 넘보는 거야 하는 표정으로 열매를 바로 한 개 먹고 이 구역에 주인은 나야 나 손만 ..

카메라 2020.01.19

소니 미러리스 A7R2로 2017년 사진 정리를 하면서

소니 미러리스 A7R2로 2017년 사진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A7R2는 2015년 8월부터 사용을 하여서 약 2년 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일 년에 3만 컷 이상은 사용하고 많이 사진을 찍을 때는 십만 컷도 찍어봤었는데 올해는 슬럼프라고 해야 되나 만 컷도 찍지도 않았지만 사진 생활을 하면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스톡 사진도 해보고 오랜만에 잡지에 사진도 올라가는 등 오랜만에 뜻있는 사진을 찍어본 것만 같습니다. 1월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가지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참새 1월 27일 날씨가 좋은 날 강화도 잠시 바람을 쇠러 다녀온 하루 앙상한 가지에 추위 때문에 겨울이 빨리 지나고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강화도에서의..

소소한 일상 2017.12.18

공덕 족발골목의 맛집 마포한방족발

처음으로 간 합정 지금은 끝났지만 3월 초 홍대에 사진전 당시에 저녁을 어디에서 먹을까 하다가 사람들이 족발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여서 공덕에 있는 족발거리로 향해갔습니다. 공덕은 공항철도를 타고 맨날 지나간 곳인데 유명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서 저는 그냥 따라만 갔는데 이름은 마포 한방족발이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딱 자리도 딱 한자리만 남아서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족발 소 는 26,000원 족발 대는 30,000원 남자 3명이서 와서 당연히 큰 사이즈인 대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순대 그리고 시원하고 술이 땡기는 순댓국 그리고 더 좋은 건 무한리필이 되는거 문제는 순대하고 순댓국을 계속 리필을 해서 먹고 하니 소주가 계속 땡기고 하여서 소주도 시켜서 먹고 그래서..

주전부리 2017.03.18

창덕궁 후원을 예약을 하는 방법은?

창덕궁 후원에서 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할 때는 항상 가는 곳인데, 티켓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갑니다. 그래야 줄을 서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는데요. 특히 5월과 10월에 하는 행사인데 꽃이 피는 계절과 그리고 단풍이 있는 계절 딱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인데, 매시간 100명만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한데 이 행사를 할 때는 시간당 200명이 입장이 가능하고 들어가는 시간은 가이드 분과 들어가고 돌아다니는 건 자유관람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이 기회에 여행을 하러 다닙니다. 예약을 하는 방법은 창덕궁 홈페이지에 들어간 다음에 관람 예약 → 후원 관람 예약을 클릭을 해줍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번 예약이 되었는데 지금은 6일 전에 예약이 됩니다. 토요일 가고 예약을 하고 싶으..

소소한 일상 2016.11.03

[SONY A7RII+SEL1635F]상동 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몰

요즘 참 이상하게 회사에 카메라를 가져가는 날이면 날씨가 안 좋고 안 가져간 날이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하러 갈려고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땡땡이 후 집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상동 호수공원에서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회사 퇴근 후 송도를 매번 가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상동 호수공원으로 다녀왔는데 이 곳에서는 일몰은 처음이라서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걸어 다니면서 어디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부천에 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에 노을이 이쁘게 들고 있습니다. 저기 외곽순환도로 뒤쪽에 있는 아파트에는 붉은 노을이 너무나 좋은 하늘 이런 하늘은 매번 봐도 좋은데 항상 이런 하늘만 되면 좋겠습니다. 점점 내려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