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경 3

반짝반짝 빛나는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남한산성

오랜만에 가는 남한산성 서문 남한산성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서 약 20분 정도 산책을 하면서 모기들에서 수많은 밥을 주고 올라가게 되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성벽에 공사를 하고 있을때 왔었는데 공사가 다 끝나 좋은 위치에서 서울의 야경을 볼 수가 있는 자리에 도착을 하였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한 남한산성 집에서 올 때부터 구름이 많아서 매직아워에 야경을 보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을 하여 되었다. 하늘에는 햇빛 때문에 금방이라도 타 들어갈 거 같은 느낌 미세먼지로 인하여 잘 보이지 않는 서울의 모습 해는 점점 내려가고 있는데 구름이 심해서 붉은색 하늘을 볼 수 없는 날이다. 저 멀리 보이는 고등어 한마리 멀리에서 보면 꼭 고등어처럼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멀리에서도 보여서 등대 역할을 잘..

반짝반짝 빛나는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반짝반짝 빛나는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보는 서울에 밤은 항상 찬란하게 빛나는 야경 이번에 남한산성을 다녀온 건 4번째 다녀올 때마다 날씨가 좋았던 적은 없었던 거 같지만 가끔 가다가 시원한 풍경을 보면 상퀘해지는것만 같다. 하지만 요즘 서울에 야경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없던 기억들이 생각이 든다. 저렇게 많은 불빛들이 비치고 있는데 내가 묵을 곳은 한 곳도 없다는 생각 내 옆에 있는 짝꿍하고 같이 살고 싶지만 집값이 비싸서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야경을 보며 쓸쓸함 미소를 만드는 거 같다. 차는 밑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약 20분 정도를 걸어서 올라가면 서문이 보이는데 성곽으로 올라가는 길은 공사 중 성문 밖으로 나가서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전망대로 향해 걸어갔다. 내가 여..

서울 야경을 한 눈에 남한산성에서 바라 본 서울야경

남한산성에서 바라 본 서울의 야경 날씨가 좋아 퇴근 후 바로 간 곳은 남한산성이다. 요즘에는 일몰 시간이 빨라져서 퇴근 후 바로 간다고 해도 붉은 노을이 없을 시간이라고 하지만 깨끗한 하늘을 보고 안 가면 후회를 할 거 같아 바로 달려갔다. 남한산성 서문에 올라서서 오랜만에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오랜만에 감탄사가 그리고 뻥 뚫린 시원한 풍경으로 다시 한번 감탄사가 나온다. 3년 전 혹은 4년 전에 오고 오랜만에 온 남한산성 맨 처음 길을 잘 못 들어 전망대로 가야 되는데 성벽 산책로로 걸어가기도 하였다. 그래도 상관이 없다. 오랜만에 보는 서울의 야경 저 멀리 남산타워 가깝게는 롯데타워가 한눈에 보인다. 오랜만에 보는 시원한 풍경 다른 풍경보다 높은 곳에 올라와서 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