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시스터즈 2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Ⅱ

원덕 위에 적혀있는 환영합니다. 누군가가 적은 건지 몰라도 나도 기분이 너무나 좋아진다. 높은 언덕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저 위에 올라가면 엄청난 바람이 분다. 언덕 끝에는 가지 말라고 안전망이 되어있다. 다시 이제 내려오면서 다시 돌아가는 길 이제 구름이 조금씩 사라지는 이 느낌은 뭘까나 바람이 점점 안 분다. 언덕 위에 나 한번 다시 올라가 봐야겠다. Cuckmere Haven로 가면 하얀 절벽이 보이는데 나는 반대로 가서 바다를 본 다음에 절벽으로 언덕 위에서 보이는 해안가 백사장이라 해야 되나 온통 다 돌멩이로 되어있다. 옆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올라간 다음에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언덕 위에서 본 연못인지 잘 모르겠다. 바닷물이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건아닐까 들..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가는 길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버스를 시내 도착 후 시내버스를 12번 12A 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브라이튼에 있는 관람차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또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초록색 잔디를 보면서 런던에 날씨는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여기에 있는 마을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안 좋을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라면 바람이 무슨 걱정인가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중에 언제쯤 저런 집에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다. 차에서 보이는 풍경 2층 버스 제일 앞에 타고 있었어야 되는데 옆에서 보니까 아쉽다. 앞쪽 자리가 언제 비나 계속 봐도 자리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