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6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소경 가을 갈대가 흩날리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오랜만에 오는 거 같다. 예전 데크 공사가 한창일 때 오고 한 번 방문을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벌써 11월이 중순이 되어가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방문을 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오기 전 구름이 얼마나 있는지 물안개가 올라올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보는 풍차 풍차가 안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아주 천천히 물안개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는 날 구름이 심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날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들 몇 번을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왔지만 구름이 한 점 없는 건 이번에 처..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미세먼지가 특히 많았던 이번 겨울 그리고 봄 전날부터 깨끗한 하늘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 일출을 보기 위해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봄과 가을, 그리고 초겨울에 많이 올라오는 물안개 그리고 일출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도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면 충분히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수인선을 타고 소래포구역에서 내려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는 1933년 일제강점기 때 소금을 강탈을 하기 위해 만들었던 소염교 지금은 그 당시에 만들었던 없어졌으며 다시 만든 다리를 건너 입구로 들어갑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했던 소..

소니 미러리스 A7R2로 2017년 사진 정리를 하면서

소니 미러리스 A7R2로 2017년 사진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A7R2는 2015년 8월부터 사용을 하여서 약 2년 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평상시에는 일 년에 3만 컷 이상은 사용하고 많이 사진을 찍을 때는 십만 컷도 찍어봤었는데 올해는 슬럼프라고 해야 되나 만 컷도 찍지도 않았지만 사진 생활을 하면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스톡 사진도 해보고 오랜만에 잡지에 사진도 올라가는 등 오랜만에 뜻있는 사진을 찍어본 것만 같습니다. 1월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가지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참새 1월 27일 날씨가 좋은 날 강화도 잠시 바람을 쇠러 다녀온 하루 앙상한 가지에 추위 때문에 겨울이 빨리 지나고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강화도에서의..

소소한 일상 2017.12.18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의 일출

소래습지공원에 일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작년부터 해서 올봄까지 많이 다녀온 것만 같습니다. 다녀올 때마다 날씨는 미세먼지부터 시작을 해서 수많은 구름들도 보고 앞이 보이지도 않는 안개에 날씨가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이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안 간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였는데 주말에 아시는 분들하고 소래습지공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날씨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집에 있는 작은 메모리카드 한 개 하고 잠결에 카메라 유무선 릴리즈를 챙겨 갔는데 케이블선은 그냥 컴퓨터 USB선이라 사용도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있어서 오늘 웬일인지 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하였는데 메모리카드 용량 작..

사진 찍기 좋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이번에도 물안개를 보러 갔지만 실패를 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오는데 저녁에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도 괜찮다고 하고 일교차도 조금 있는 거 같아서 빠른 시간에 잠을 잔 다음에 새벽에 일어나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비몽사몽으로 출발을 하여서 도착을 할 때쯤에 날씨는 보니 미세먼지가 가득 있고 물안개는 보이지도 않고 그냥 돌아가려고 하니 너무나 아쉬움이 가득 있어서 그냥 오늘도 이번 봄에는 물안개는 못 보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쉽게 보여주기 싫은가 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래습지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인 풍차 다른 분들의 사진으로 볼 때는 항상 물안개가 가득 있고 아침해가 나와서 은은하게 빛도 나오고 하였는데 몇몇..

인천 여행 -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가을나들이

추워지기 전인 다녀온 소래습지공원 아침 일찍 해무가 있을 때 다녀왔어야 되는데 그놈의 잠 때문에 늦게 출발을 하여서 산책으로 생각을하고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습지공원으로 들어가는 중 예쁘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일주일 전까지는 몇 개식 보였는데 지금은 추워서 거의보이지가 않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3층으로 가면 전망대가 있어서공원을 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전시관은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그 옆에는 속담에 대한 유례 등이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 번씩 읽어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염전에 물도 있기는 한데 염전의 여러 가지의 종류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소금 보관소 소금 생산 얼마 하지 않는 거같은데 소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보면 염전에 물이 아예 없고 밑에 깔판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