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평일에는 정말 날씨가 좋고 주말에는 황사에 미세먼지가 있고 그래서 오랜만에 회사에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일기예보에는 퇴근시간 때에 날씨는 좋게 나왔는데 점점더 안 좋아지는 날씨 집으로 바로 가기는 카메라를 가져온 것이 안 좋아서 괜히 그렇고 그냥 사진이나 찍으러 갑니다. 근데 괜히 나와서 사진을 찍나 매번 가는 송도하고 북성포구인데 목도 너무 아프고 눈도 그렇고 몇 장이나 찍고 바로 그냥 집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미세먼지 이런 날은 그냥 이불 밖은 위험하고 그냥 집이 정말 좋은 것만 같습니다. 뭔가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왜 찍혀있는지 모르는 사진 다음부터는 절대로 가지 않을 미세먼지가 가득 있는 날 그냥 미세먼지가 가득히 있으면 퇴근 후 집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