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3

퇴근 후 야경을 보러간 수원화성

불금 퇴근 후 달려간 곳은 수원화성으로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수원화성까지는 칼퇴를 한 다음에 가도 두 시간 거리 여기를 가면서도 미쳤다고 생각을 하면서 수원화성으로 야경을 보러 갔는데 야경을 이번까지 본 적은 두 번 정도 되는것만 같습니다. 처음 갈 때도 날씨가 안 좋았고 이번에 갈 때도 날씨가ㅠㅠ 갈 때마다 좋은 날씨는 정말 보기 힘든 거 같기도 하고 날씨가 안좋을때만 특히 가는건지 좋은 날씨에 봐야 야경도 멋있고 사진도 잘 나오는데......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수원화성에서 저번에도 본 야경이지만 이번에도 또 보고 싶은 곳인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야경을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만 같습니다. 물에 비치는 아름다운 야경인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은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에 하나인데 특히 경관..

당일치기로 다녀온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저번주에 간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수원화성을 갔습니다. 그중에서 맨 처음으로 간 곳은 행궁으로 조선시대의 최대 규모의 행궁으로서 평상시에는 관아로 사용이 되고 왕이 이 곳에 오면 행궁으로 사용이 된 곳입니다. 9월 30일까지 무료로 입장 그래서 그냥 바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여기 있는 느티나무는 600년 이상이 된 나무로 예로부터가지를 꺾으면 목신의 노여움을 사 어려움이 닥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수 많은 소원들이 적어져 있습니다. 행궁을 구경을 한 다음에 서장대로 올라가 봅니다. 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군사를 지휘하던 지휘소로 정조는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를 하고 공격하는 주간 훈련과 야간훈..

세계문화유산 - 수원화성

수원에는 몇 번 가봤지만 수원화성은 처음으로 가봅니다. 그래서 수원화성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가야되는지를 몰라서 수원역에 도착을 하자마자 관광안내소를 가서 지도하고 가는 버스 노선을 받아왔습니다. 관광안내소는 수원역 일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조선후기의 새로운 성곽의 특징이 잡혀 있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5 정거장 정도 가니 팔달문이 보입니다. 팔달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남쪽 문으로 남쪽에서 수원으로 진입을 하기 위해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팔달문은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사통팔달'에서 비롯한 이름이며 축성 당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팔달문에 있는 성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