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야경 3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싱가포르 여행]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 구경하기

싱가포르가 한눈에 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SKY BOX에 올라가서 플라이어에서 보는 야경과 다른 야경을 보러 간다. 삼각대를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 예쁜 야경을 그냥 찍다니 아쉽다. 가까이서 봤는데 건물 높이가 엄청 높다 지지대도 없이 저 높은 곳에 수영 자을 올린 생각을 하는지 처음에는 저 높이에 지지대도 없이 높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이제 표를 사러 간다. 저기 앞에 보이는 곳이 SKY BOX로 갈 수 있는 매표소 가격은 싱가포르 S$20달러이다 수영장은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고 이걸로는 전망대에만 올라갈 수 있다. 호텔의 모형도인데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크다. 56층까지 한 번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그냥 한 번에 쭉 올라간다. SKY BOX에 보이는 전경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 클릭 키(Clarke Quay)

저녁을 먹으려고 나오는 클락키에 왔다. 숙소에서 걸어서 횡단보도를 한 개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거리라서 저녁을 먹을 거라서 삼각대를 안 가져왔다. 대신 손각대로 사진을 찍어서 다 흔들흔들 저녁을 어떤 걸 먹을까 하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었다. 특별히 먹을 거는 없었지만 쓸데없이계속 계속 힘들게 돌아다니기만 하고 파스텔 색이 색색들이 너무 멋있다. 클릭키에 있는 분수 분수를 보고 시원한 마음으로 숙소로 맥주를 사들고 밥을 먹으러 갔다.